, , 등 완성도 높은 화제의 뮤지컬을 선보여온 광야아트센터가 오는 10월 9일, 창작 뮤지컬 을 새롭게 내놓는다.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를 직접 보고 들은 수많은 이들의 이야기를 춤과 노래로 속도감 있게 담아낸 뮤지컬로, 광야아트센터 작품 특유의 탄탄한 스토리와 완성도를 갖춘 것은 물론, 소극장의 한계를 훌쩍 뛰어넘는 역대급 스케일의 무대까지 예고하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광야아트센터 측은 “150분 남짓한 러닝타임을 쉴 새 없이 달리는 춤과 노래, 소극장의 한계를 가뿐히 뛰어넘는 회전 무대와 움직이는 배 세트 등 역대급 규모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예고하며 “코로나 시대, 요한복음에 나타난 예수 그리스도와 예수를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는 올해도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제10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은 2014년부터 매년 사순절과 부활절 기간에 신학대학교와 기독교 단체, 전국 교회에서 함께 진행해 오고 있는 기독교 말씀문화 캠페인. “국경일에는 거리와 집집마다 태극기가 걸리고, 석가탄신일에는 연등이 걸리며, 그 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범 국민적으로 진행하는데 기독교의 큰 절기인 부활절은 교회 행사로만 여겨지는 모습들이 안타까웠던 차에 시편 60편 4절(주를 경외하는 자에게 깃발을 주시고 진리를 위하여 달게 하셨나이다) 말씀에 따라 부활절을 축하하는 메시지 깃발과 말씀 깃발을 교회와 교회 주변에 달아 예수님의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센터장 유미호)은 사순절을 맞아 ‘2021 경건한 40일. 탄소금식’ 캠페인을 벌인다. 고난주간 동안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을 묵상하되,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위기시대 극복을 위한 탄소금식을 실천하는 것. ‘재의 수요일’인 2월 17일부터 4월 3일까지 주일을 제외한 40일간 진행되며 살림 측은 “우리 모두가 지구에 고통을 주며 누리고 있던 것을 회개하고, 지구의 아픔을 덜어주는 거룩한 습관을 들이는 시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기 안 먹는 월요일, 일회용 플라스틱 병 거절하기, 종이 금식 등 실천할 수 있는 수칙이 담겨 있는 캠페인에 동참하는 개인과 교회들을 위해, 매일 묵상 실천 및 주간 실천, 고난주간 실천 콘텐츠를 ‘탄소금식 묵상 및 실천카드’로 준비해 놓았다. 살림은 “카드
가수 겸 프로듀셔 로코베리(로코, 베리)와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가난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노래를 만들었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 음원을 발매하며 크리스마스의 기쁨에서 소외되는 어린이들이 없도록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했다. ‘해피 미리 크리스마스’는 히트곡 메이커로 통하는 로코베리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스텔라장의 감미로운 보컬이 어우러진 곡으로, 로코베리와 스텔라장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음원 수익금은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캠페인 기금에 보태져 전 세계 컴패션 어린이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크리스마스 선물금은 학용품, 신발, 쌀, 식용유 등 어린이와 가정을 위한 필요 물품을 사는데 사용된다
복내마을영농조합법인(대표 이박행)이 보성녹차김치 출시를 기념하여 50명의 암 환우에게 무료로 김치를 보내주는 행사를 한다. 자가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중요한 코로나 시대에 특히 면역력이 저하되어 있는 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취지에서 열리는 것. 법인 대표 이박행 목사는 “금번에 출시한 ‘보성녹차김치’는 전남생물산업진흥원 식품산업연구센터의 기술지원을 받아 지난 2년 동안 연구, 개발한 것으로, 나트륨은 줄이고 녹차와 특수유산균을 첨가하여 품질을 높인 전통김치”라고 밝혔다. 이 대표는 “보성녹차김치 개발로 제5회 미래전남혁신리더상을 수상하게 되었으며, 연구 결과, 녹차의 카테킨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항산화, 항염 등 면역력 강화 기능이 입증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생명을 살리는 먹거리를 생산하여 국민 생
현재 지구촌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많은 것들을 잃게 되었습니다. 방글라데시도 우리가 운영하는 모든 초등학교는 물론 모든 오프라인 모임을 3월부터 중단해야 했고, 사람들이 중국인인줄 알고 코로나라고 외치면서 접근을 허락하지 않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이런 시대가 왜 도래 했는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등의 질문을 하나님에게 드려야 했습니다. 그 가운데 응답을 조금씩 받아가면서 깨닫게 된 사실은, 하나님은 코로나19 확산을 통해 선교지에 긍정적인 변화를 직접 주도하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이슬람권에 변화의 물꼬 저희는 주님께서 이슬람의 견고한 진을 흔들어 주시기를 간절히 간구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무슬림들이 복음에 반응하지 않을 것이 확실하기 때문입니다. 올해 초 코로나19가 지구촌에 퍼진다는 소식이 들려
제30회 일가상 ◆농업부문 강창국 (다감농원 대표) ◆사회공익부문 노승환(션)·정혜영 부부제12회 청년일가상 ◆김예원 (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 (재)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이 제30회 일가상·제12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일가상 농업부문 : 강창국(다감농원 대표)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 노승환(션)·정혜영 부부 ▲청년일가상 : 김예원(장애인권법센터 변호사).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의 복민주의(福民主義) 사상을 계승하고 인류와 사회 발전에 봉사한 내외국인에게 수여하는 국제상으로, 청년일가상은 젊은 실천가를 발굴하고자 제정된 상이다. 일가재단 측은 “농업부문 수상후보자로 선정된 강창국 대표는 고품질의 단감을 생산, 유통과 가공 및 농촌체험 프로
가수 스윗소로우 멤버 김영우와 제이레빗이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전 세계 취약 계층 어린이를 돕기 위해 ‘너의 계절이 되어 줄게’ 음원을 출시하였다. 음원 수익금 전액은 재난 긴급 지원금으로 전액 기부돼 사용되게 된다. 국제어린이양육기구 한국컴패션은 “김영우, 제이레빗의 첫 콜라보 음원 ‘너의 계절이 되어 줄게’는 가난으로 인해 꿈조차 꿀 수 없는 어린이들이 어려움 속에서 웃음을 잃지 않길 바라는 마음이 담겼다. 꽃이 저마다의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듯이 어린이들의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오랜 기간 고심하여 작업했다는 후문으로, 김영우, 제이레빗이 작곡, 작사는 물론 노래까지 재능기부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너의 계절이 되어 줄게’는 컴패션의 가치를 바탕으로 마련된 캠페인 ‘어린이꽃이 피
제17회 서울국제사랑영화제(SIAFF)가 오는 6월 2일부터 7일까지 서울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지난 2003년 서울기독교영화제로 시작해 그동안 ‘사랑’의 의미와 가치를 담은 국내외 작품들을 소개해 왔는데, ‘경계를 넘어서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슬로건 아래 올해 주제는 ‘이음’이다. 영화제 측은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파괴된 인간 사이의 이어짐은 다시 서로를 돌아보고 사랑으로 배려해야 회복될 수 있다. 기독교 본래의 정신인 자유와 평화, 화해와 일치의 메시지를 전하자는 취지에서 주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개막작으로는 2020년 아카데미 시상식 조연상 후보에 오른 톰 행크스가 열연한,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TV 프로그램 진행자인 프레드 로저스 목사의 어린이 사역과 철학을 그린 영화
6월 첫째 주 환경주일을 맞아 기독교환경운동연대와 기독교교회협의회가 환경주일 자료집을 배포중이다. 환경주일은 1984년부터 한국교회가 지켜오는 것으로 올해 주제는 “작은 생명 하나까지도-기후위기시대 생명다양성을 지키는 교회”로 잡았다. 주제 해설에 따르면 호주 산불뿐 아니라 코로나19까지 기후위기와 연결되는데, “기후위기로 인한 야생동물의 서식지 감소와 인간들의 남획 등으로 인해 빈번해진 야생동물과의 접촉이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 전파 가능성을 더욱 확대시키고 있다. 미래학자 제러미 리프킨에 따르면, 1900년만 해도 인간이 사는 땅은 지구 전체의 14% 정도였지만 지금은 거의 77%로 확대되었다. 대부분의 땅이 산업화 이후 인간의 개발을 피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이러한 경작지와 축산의 확대는 온실가
“어른될/ 이겨낼/ 세상에 부딪힐/ 넘어져도 일어날/ 받아들일/ 이해할/ 맘이 찢어지는 사랑할/ 진짜/ 준비됐어” - 양동근 배우 겸 가수 양동근(YDG)이 인기방송작가 이환천 및 헤리티지 등 동역자들과 함께 콜라보 시집 ‘마륙삼삼’(스토리셋)을 출간했다. 성경의 ‘마태복음 6장 33절’을 의미하는 ‘마륙삼삼’은 양동근과 이환천을 비롯, 헤리티지, 별을 만드는 사람들, 제이밤 등 절친 아티스트들의 꾸밈없는 에피소드들을 시로 승화시킨 특별한 시집. 영화 을 비롯하여 찬양사역 등 양동근과 오랜 시간 동안 함께 해온 동역자들의 교도소 선교사역 및 기독교 문화사역을 돕기 위해 낸 책이다. 그래서 도서 판매액 수익은 그 일을 위해 쓰이게 된다. 현재 MBC 드라마 ‘365:운명을 거스르는 1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 이하 문화선교회)는 2월 24일부터 4월 21일까지 부활절을 맞아 ‘제9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 아름다운동행과 공동주관으로 개최되는 이 캠페인은 삼일절에 태극기를 휘날리며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듯이 말씀 앞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합력하여 예수 부활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누리기 위한 말씀문화캠페인으로 부활절에 맞춰 전국 교회와 신학대학교, 기독교단체 곳곳에 말씀깃발이 휘날리길 원하는 취지로 이어지고 있다. 말씀깃발전 깃발 종류는 예수님의 마지막 생애를 묵상할 수 있는 ‘스토리 말씀깃발’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표현한 ‘메시지 깃발’로 캠페인 기간 동안 청현재이 문화선교회 홈페이지(www.cjcm.co.kr)를 통해 원하는 말씀
“금요일 점심은 하나님과 드세요” 영락교회 직장인예배 전도지 카피처럼, 직장인예배는 일에 지친 직장인들에게 영적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일터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해준다. ‘선데이 크리스천’들이 ‘에브리데이 크리스천’으로 살아가는 데 힘이 되는 것. 영락교회(김운성 목사) 금요직장인예배(사진)가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9월 6일 당시 박조준 부목사가 직장인성경공부를 인도하면서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시작한 것으로, 그 후 종교교회(1980년), 서소문교회(1983년), 정동제일교회(1984년), 새문안교회(1985년), 남대문교회(2003년) 등이 뒤를 이어 직장인 예배를 시작했으며, 지금도 도심의 여러 교회들이 직장인예배를 드리고 있다. 예배 참석자들은 대부분 다른 교회를 다니
일가재단(이사장 손봉호)이 제29회 일가상·제11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1909~1988)의 복민주의(福民主義) 사상을 계승하고 인류와 사회 발전에 봉사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일가상은 국제적으로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하는 심사위원회의 면밀한 공적검토 및 이사회의 승인을 거쳐 선정된다. 시상식은 9월 7일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리게 된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일가상 농업부문 민승규(한경대학교 석좌교수), 사회공익부문 박마리아(아프리카음악대학 학장)이며, 청년일가상 권민수·박영민(농업회사법인 록야㈜ 대표)이다. ◆ 일가상 농업부문 수상자 민승규 석좌교수 2001년 한국벤처농업대학 설립을 주도하여 농업에 비즈니스적 패러다임을 도입하였고, 농업에
교육부에서 매년 실시하는 학교폭력 실태조사(2018년) 결과에 따르면 학교폭력 피해 유형 중 ‘언어폭력’이 35%를 차지해 다른 유형보다 월등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난과 욕설이 심각한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비난과 욕설을 하는 이유 중에는 아이들이 감정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이유도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따라서 학생들이 감정을 표현하는 ‘화법교육’을 받은 후 그것을 문화 캠페인으로 확산하는 것이 좋다고 권하고 있습니다.” 기독교사단체 연합운동인 좋은교사운동(공동대표 김정태 김영식)은 이러한 취지에서 지난 2014년부터 6년째 ‘공감친구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다양한 감정상태가 적힌 팔찌인 ‘공감밴드’를 이용해 학생들이 자신의 기분과 필요를 언어로 표현하고, 이를 서로 공감해줄 수 있도록 돕는다.
4차 산업혁명시대, 인공지능(AI)이 등장함에 따라 일자리들이 인공지능에 의해 대체되고 있는 중이다. 따라서 주입식 교육이 이제는 답이 아니라고 누구나 말한다. 새로운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창의성과 문제해결능력, 소통능력을 갖고 있어야 한다는 것. 이런 능력을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 생각디자인연구소 이용각 대표는 “부모와 자녀가 종이신문을 함께 읽고 토론할 때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미래학자들은 학교에서 배우는 개별과목을 배우는 것은 인공지능이 훨씬 잘할 것이기에 이제 의미 없다고 말합니다. 지금 필요한 교육은 인공지능이 해낼 수 없는 영역이어야 하는데, 감정지능과 마음의 균형감각 등으로, 부모와 자녀가 가정에서 꾸준히 길러나가야 합니다.” 그 방법으로 최근 이용각 대표는 ‘학부모와 자녀와 함께하는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회장 임동규, 이하 문화선교회)가 올해도 부활절을 맞아 ‘제8회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을 개최한다. 아름다운동행과 공동주관해온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말씀깃발전’은 말씀문화캠페인으로, “부활절에 맞춰 말씀의 깃발을 휘날리며 ‘예수님의 부활’의 의미를 기억하고, 하나님의 말씀 앞에 모든 기독교인이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부활절에 교단과 교파를 대표하는 신학대학교와 단체, 전국 교회에서 함께 진행하는 것”이라고 선교회는 취지를 밝혔다. 지난해 말씀깃발전에서는 2,000여 개의 교회와 신학대학교, 단체에서 참여했으며, 올해는 종려주일부터 부활주일까지 예수님의 마지막 생애를 60여 개의 말씀으로 묵상할 수 있는 ‘부활절 스토리 말씀깃발’과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는
1964년 7월 15일 미국인 선교사 빌 램시(Bill Ramsay)에 의해 강서구 등촌동에서 시작되어 올해로 55년째 성경통신교육사역을 펼쳐온 성경통신교육원(Bible Correspondence Center, 이하 BCC, 원장 양상용)이 숙원사업이었던 자체건물 BCC선교센터(사진 아래)를 마련,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BCC측은 “고려대역에서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이전에 비해 접근성이 높아졌으며, 3층 건물로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성경강좌 등을 열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BCC를 세운 빌 램시 선교사는 1953년 한국전쟁에 군인으로 참전해 최수열 선교사를 만난 후 군복무를 마치고 다시 한국에 입국, 그리스도신학대학(현 KC대학교) 교수가 되었다. 대학에서 성경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멀리
크리스천 감성디자인문구 (주)그레이스벨(대표 임동규)의 헬로제인 캐릭터상품이 ‘2018 굿디자인(GOOD DESIGN)’ 우수 디자인 상품에 선정됐다. 1985년에 시작된 굿디자인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인증제도로, 산업디자인진흥법에 따라 매년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굿 디자인(GD)’ 마크를 부여하는 것. 이번 굿디자인에 선정된 그레이스벨의 대표적인 캐릭터 ‘헬로제인’은 예수님과 동행하는 귀여운 소녀의 캐릭터로, 그레이스벨 측은 “‘헬로제인’ 상품이 굿디자인으로 인증된 것은 기독교기업 중에서는 처음 있는 일이기에 그 의미가 더 크다. 하나님의 말씀을 담은 제품임에도 캐릭터를 활용한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문화선교회(대표 임동규)가 지난 11월 19일부터 2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청현재이 캘리그라피 북부선교팀과 한국 본부팀 연합으로 대만 현지인들에게 중국어 캘리그라피 말씀을 써주는 행사를 진행했다. 대만 타이베이 주요 도심지역인 ‘시먼딩’과 100년 전 대만에 복음을 전했던 맥케이(마젠) 선교사 동상이 있는 ‘단슈이’ 등에서 사역을 진행하였으며, 나드림 국제미션학교 아카펠라 팀이 동반해 한국에서 진행되었던 캘리그라피 문화뿐만 아니라 워십, 율동 등 기독교 문화도 함께 전했다. 임동규 대표는 “지난 4월 대만 타이베이 부흥교회에서 진행되었던 말씀 캘리그라피 나눔사역을 시작으로 대만복음사역에 대한 첫 불꽃이 타올랐다. 이후 대만 북부지역 선교사들과 중국에서 추방되어 온 선교사들을 만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