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은평천사원(회장 조규환)은 우간다 오지마을 첸조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의료복지활동을 펼친다.
은평천사원 나눔센터에서 실시하는 이번 의료활동은 열악한 환경과 부족한 의약품으로 인해 상처를 치료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돕고자 진행된다. 네이버 해피빈에서 진행되고 있는 ‘의료품 지원사업’도 그 중의 하나이다. 나눔센터는 해피로그를 통해 항생제와 과산화수소가 없어 온몸으로 번지고 있는 열대성 궤양 사례를 소개하며, 작은 상처도 제대로 치료하지 못해 병을 키울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대해 토로했다. 아울러 지금 이 순간에도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인해 신음하고 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해피빈 모금’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동복지, 장애인복지, 지역복지, 국제개발협력 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는 은평천사원을 통해 지구촌 사랑나눔을 실천하고자 하는 분은 해당주소에 접속해 (http://happylog.naver.com/angelswon) 콩을 기부하거나 나눔센터(02-383-006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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