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시작

강서구가 오는 20일부터 내년 2월 19일까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이하 따겨사업)’을 시작한다.
지난 27일 사업 선포식을 열고 본격적인 나눔 행보에 나선 강서구는 올해 경기침체로 경제가 어려운 만큼 지역 내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포공항 롯데몰 전광판을 활용해 영상홍보도 새롭게 진행하며, 기존 구청사거리에 설치된 사랑의 온도탑 외에 추가로 청사 내 실내온도탑을 제작하여 구청을 찾는 주민들에게 따겨사업을 자연스럽게 알리고,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한평 이웃돕기 성금은 구청 복지정책과에 설치된 공동모금회 접수창구에 기탁하거나 온라인계좌(우리은행 015-176590-13-517, 예금주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서울특별시지회)로 입금하면 된다. 물품은 복지정책과 또는 지역 20개 동 주민센터로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 : 강서구청 복지정책과(☎2600-6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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