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138호 독자 감사일기

아름다운동행의 감사운동에 참여하시는 분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 138호
에는 편집부로 배달된 두 분의 감사일기를 독자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한 편은 가브리엘의
집 김정희원장님이 보내준 중학교 2학년 남학생의 일기, 또 다른 한 편은 강원도에서 군
복무 중인 박상익 씨의 일기였습니다.
도저히 변화라고는 상상할 수 없었던 중학교 2학년의 남학생의 변화된 시각과 하루 하
루 감사의 열매를 맛보는 기쁨으로 뜨거운 여름을 지냈다는 박상익 씨의 이야기가 지면에
담겼습니다.
두 사람의 감사일기를 보는 것만으로도 잊고 있던 일상 속 ‘감사’의 순간들이 하나 둘 눈
에 들어오기 시작합니다. 각자 다른 환경과 상황에 있지만 그 안에서 발견하는 감사의 순
간은 어쩌면 비슷한 결을 가지고 있는 듯합니다.
무심코 지나쳤던 일상 속 찰나의 순간들이 이제 보이기 시작하신다구요? 일상 속 발견
한 크고 작은 감사를 아름다운동행에도 알려 주세요. 감사는 나누면 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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