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목회포럼, 설 연휴기간에 농·어촌교회 및 개척교회 방문 캠페인 진행

올 설 연휴에는 주일이 포함됐다. 가족의 고향 방문으로 본 교회 출석이 어렵다면, 고향교회나 가까운 미자립개척교회를 방문하는 것은 어떨까?
미래목회포럼(대표 정성진 목사)은 ‘농·어촌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에 생기를! 격려를!’이라는 주제로 설 연휴인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진행한다. 고향교회 및 미자립개척교회를 방문하는 것으로 그곳 목회자와 성도들에게 힘을 실어주자는 의미에서다. 이번 캠페인은 주일예배 뿐 아니라 설 연휴기간 동안 금요철야예배, 새벽기도회 등도 포함된다.
미래목회포럼은 캠페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개교회에서 연휴 전 주일 주보 공지 및 홍보 영상 등을 활용할 것을 제안했다. 40초 분량의 캠페인 홍보 동영상은 미래목회포럼 홈페이지(www.miraech.com)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정성진 대표는 “중·대형교회가 설이나 추석 명절에 시골 농·어촌의 고향교회, 작은 개척교회와 일선 목회자들에게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배려와 격려하는 넉넉한 마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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