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가이자 환경운동가인 유영초 대표(풀빛문화연대,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 이사장)가 ‘제10회 산의 날’을 기념하여 10월 19일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유영초 대표는 1992년 한국 최초의 민간환경단체인 한국교회환경연구소에서 자연생태 분야의 시민사회 활동을 시작했으며, 숲해설가협회(2000년) 산림문화콘텐츠연구소(2004년) 등을 설립해 숲해설 분야 발전의 기반을 조성했다. 한편 풀빛문화연대는 ‘아시아풀피리문화예술제’를 개최하는 등 전통문화와 녹색문화예술 분야를 아우르는 생활 속의 환경교육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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