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지 사랑의 언어’로 유명한 결혼 상담 전문가 게리 채프먼이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한국가정사역협회(회장 전혜련)가 주최한 ‘제5차 가정 사역 콘퍼런스’ 강사로 서기 위해서였다. 그의 책 ‘5가지 사랑의 언어’(생명의말씀사)는 1997년 2월 처음 한국에서 출판된 이래 2013년 11월까지 73쇄를 거듭할 만큼 한국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달 중순 서울 양재동 횃불선교센터 가정 사역 콘퍼런스장에서 만난 게리 채프먼은 ‘세계적인 결혼 상담가’라는 아우라와 달리 조용하고 소박한 이웃집 할아버지 같은 모습이었다. 별로 말수가 없어 강렬한 그의 눈빛을 통해서 탁월했던 그의 경력을 짐작할 수 있을 뿐이었다.
“먼저 섬겨라”
콘퍼런스에 기자 회견을 나눈 케리 체프먼 편지
한구에서 보여준 사랑에 감사 드리고 "가정을 살리는 여자(저자 전혜련)과의 만남을 통한 아내 사랑에 사리는것이 사랑이다 를 배우게 되어 감사 하다고 합니다 나이가 많아 다시 한국을 간다는건 어려우나 메일로 의견을 주고 받고 싶다고
작성일:2015-02-10 17:48:59 121.137.10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