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귀사의 신문을 통해서 유익을 얻은 부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면서 교우들의 관심이 적어 이 정도 시점에서 구독을 중지할까 합니다. 차후에 필요를 느낄때 다시 신청하기로 하고 본 교회의 사정을 이해하시고 행정처리를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남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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