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주의 법을 어찌 그리 사랑하는지요

내가 그것을 종일 작은 소리로 읊조리나이다" - 시편 119편 97절

 

의무가 아니라 사랑해서

온종일 그것만을 깊이 생각합니다.

그렇게 새해를 또 열어갑니다.

 

글·그림=붓양

‘붓양’이란 작가명을 가지고 활동하는 양윤선 캘리그라피스트. 따뜻한 일러스트와 말씀캘리그라피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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