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신년 연재 소개

새해를 맞아 아름다운동행 지면이 이렇게 바뀝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여러 새로운 필자들이 나서 새로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냅니다.

그 속에서 우리 독자들이 새로운 ‘앎’의 기쁨을 누리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올 한해도 아름다운동행의 지면이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함께 동행해 주세요.

◆ 초록담쟁이 표지 일러스트

표지는 필명 ‘초록담쟁이’로 활동하는 이수희 작가의 작품이 실리게 된다. 공감이 되는 기억들을 소환하여 그만의 따뜻하고 정감 넘치는 일러스트로 그려내는 작품들은 네이버 그라폴리오 <아름다웠던 날들-회상>, 저서 <그날들이 참 좋았습니다> 등을 통해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 이의용의 ‘감사행전’

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장 이의용 교수의 ‘감사행전’. 모두가 어렵다고, 어려울 것이라고 얘기하는 이때 감사행전을 통해 한해를 근심과 불평이 아닌 ‘감사’로 이끌자고 초대한다.

◆ 나를 치유하는 글쓰기

어려웠던 시절, 독서를 통해서 일어섰던 전안나 작가가 자신을 치유하는 글쓰기에 도전했다. 그리고 쉽지 않은 시간을 통과하며 써 내려간 글은 정말 자신을 위로해주었다. 전 작가는 이제 또 다른 이들에게 자신을 치유하는 글을 써보라고 힘 있게 권유한다.

◆ 콘텐츠 읽는 밤

뉴스레터 에밀앤폴M 발행인 박혜은 기자가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 삶의 영역과 관계의 지평을 확장하는데 도움을 주었던 콘텐츠, 혼자 알기에는 아까워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 이야기를 발랄한 언어로 전한다.

◆ 오늘도 학교에 갑니다

경기도 이천에서 목회하는 이요섭 목사는 현재 중학교 국어 교사이기도 하다. 그의 눈으로 보는 학교는 어떨까. 만나는 아이들에게서 듣는 진짜 중요한 소리들은 무엇일까. 학교의 현장 속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 이계호 교수의 ‘태초 먹거리’

한국분석기술연구소의 소장이자 충남대학교 화학과 명예교수이며, ‘태초먹거리 학교’를 설립해 운영하며 ‘태초먹거리 운동’을 벌이고 있는 이계호 교수. 그가 간곡하게 마음을 다해 전하는 바른 먹거리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삶에 적용해보자.

◆ 생태놀이학교

㈜공감연구센터 김민정 대표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이다. 여기서 그는 혼자 사랑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아이들이, 사람들이 자연을 즐겁게 만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연구하며 교육한다. 그 속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역동들을 한 번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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