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상황으로 대면 과정을 열지 못했던 감사학교가 다시 시작됐다. 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교장 이의용)는 지난 7월 18일과 25일, 8월 1일 세 차례 서울 목동 CBS문화센터에서 감사코치 양성과정을 열고 34명의 감사코치를 배출했다.

대면 강의로 진행된 세 차례의 감사학교는 <10-10 감사행전> 저자 이의용 교장의 재능 기부로 수강료 없이 진행되었으며, 목회자 부부, 장로, 사역자, 학부모, 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직업인이 참석해 감사코치로 위촉받고 감사운동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의용 교장은 “감사행전은 11월의 추수감사절을 벗어나 일상에서 감사의 삶을 살자는 운동”이라며, “각 교회가 지금부터 감사동아리 활동을 통해 일상의 감사운동을 시작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는 9월 중에 대면, 비대면 한 차례씩 감사코치 양성과정을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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