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감사일기를 쓰는 것보다 함께 감사일기를 쓰고 나누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다. 함께 하면 지치지 않고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받을 수 있는 것. 게다가 그 감사훈련을 교회나 회사 안에서 소그룹 감사동아리를 만들어 받는다면?

최근 성경과 다양한 이론을 토대로 감사할 수 있는 힘을 ‘함께’ 기를 수 있는 목회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교장 이의용 교수)가 개발한 소그룹 감사동아리를 위한 <10-10 감사행전> 프로그램이 그것.

‘하루에 열 번 감사하고, 하루에 열 번 감사를 받자.’

감사세미나, 감사학교 운영 및 감사코치 양성 등 다양한 감사운동을 펼쳐온 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가 코로나시대를 맞아 감사훈련 프로그램을 ‘감사, 사과, 용서, 배려’로 구성했다. 특히 비대면으로 교육할 수 있도록 <10-10 감사행전> 워크북 속 큐알코드를 실어놓아 유튜브 강의로 연결해놓은 것. 특별히 강사를 세우지 않아도 동아리 일원 모두가 강의를 들은 후 워크북을 중심으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세워놓았다.

저자 이의용 교수는 “감사, 배려, 사과, 용서의 삶으로 공동체를 회복하고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습니다. 교회 소그룹 모임이나 가정, 일터, 학교 등에서 사용하기에 유용합니다. ‘10-10 감사행전’으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감사의 힘을 기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라고 강조했다.

구입 및 문의 : 아름다운동행(02-523-1502), 인터넷 서점 구입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