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나는 나의 두 눈에

사랑스런 너를 담고

너를 지킨단다.

담대히 나아가렴.

두려워하지 마.

내가 언제나 네 곁에 있단다.

“천만인이 나를 에워싸 진 친다 하여도

나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이다.” (시편 3편 6절)

글·그림=붓양

‘붓양’이란 작가명을 가지고 활동하는 양윤선 캘리그라피스트. 따뜻한 일러스트와 말씀캘리그라피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말씀달력 <따뜻한 손글씨로 전하는 말씀 캘리그라피 365>를 낸 바 있으며, 기업과 대학 등에서 코칭과 캘리그라피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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