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도전을 시작해볼까요?
21일간 훈련, ‘새 습관 만들기’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즌입니다. 그럭저럭 시간을 보내다가 맞이하는 송년. 부단히 나 자신을 다스리지 않으면 그저 ‘흘러 다니는 인생’이 되기에, 지금쯤 ‘새 습관 만들기’를 제안합니다.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최소한도 21일간 꾸준히 규칙적으로 익혀야 가능하다는 이론이 있습니다. 그간의 삶에서 달라지는 한 방법으로, 21일 동안 매일매일 감사찾기 훈련을 해보길 권합니다.
자세가 달라지면 마음이 따라오고, 주변이 달라지더라는 이야기를 경험하는 겁니다.

1. 개인들은
▲매일 감사일기를 쓰는 시간을 21일간(3주간) 가져보세요.
▲더 좋은 방법은 <21일간의 감사동행> 묵상집을 따라가 보세요.

2. 교회(또는 단체)는, 2020년을 감사목회로 선포하고, 집중하도록 해보세요. 교회에 감사가 넘쳐나고 그 기류가 가정과 지역사회의 분위기가 바뀌리라 믿습니다.

• 감사묵상집 안내
<21일간의 감사동행Ⅰ> 묵상집은 ‘하나님, 나, 이웃 다시 바라보기’라는 부제로 말씀을 통해 충만해진 개인과 가정과 공동체가 진정한 나눔의 실천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21일간의 감사동행Ⅱ> 묵상집은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라는 부제로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인 ‘하나님의 거룩한 반전, 그 신성한 행위’를 시편을 통해 묵상하며 어둠을 이기는 선명한 여명, 늪을 숲으로 바꾸시는 하나님을 만나도록 안내합니다.

시각장애인 허진식 후원자께서
컴퓨터 하드웨어 전체 교체 지원


4년째 아름다운동행의 정기 후원자가 되신 시각장애인 허진식님께서 아름다운동행 사무실 컴퓨터가 노후한 상황인 것을 알고, 하드웨어를 전부 교체해주셨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을 후원하면서 계산할 수 없는 기쁨과 보람과 자부심을 갖게 되었어요. 시각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기부하기보다는 지원받는데 익숙했던 자신이 작은 변화로 신세계를 경험하고 있어요”라고 말씀하십니다. 이 선물을 해주시며 활짝 웃으시면서 기뻐하시는 모습은 저희 아름다운동행 사역자들에게는 참으로 큰 격려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제4기 감사코치양성과정 성황
삼일교회서 29명 수료, 2월에 또 열기로


2019년 11월 2일(토)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감사코치 양성과정>이 삼일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참석한 29명은 감사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깊이 있는 감사를 어떻게 할 수 있을까라는 깊은 질문을 던지며, 자기 안에 있는 감사를 발견하는 훈련을 받았습니다.
제1막 감사알기(이의용 교수), 제2막 용서연습(김민철 목사), 제3막 배려연습(한건수 대표)의 과정을, 게임과 체험, 토론, 나눔을 통해 감사를 깊이 있게 배우고, 취재현장 속에서 발견한 감사의 사람들 이야기를 이경남 편집장이 생생하게 소개함으로 감사의 풍성함이 어떤 것인지를 함께 확인하며 감사의 생활화를 다짐하였습니다.
또한 참가자들의 감사에 대한 새롭고 감동적인 소감을 SNS에 실시간으로 나누었습니다.

편집실에 도착한 감동편지 한 장
“아름다운동행 보며 예수님 영접”


[아름다운동행] 덕분에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고백이 들어있는 편지 한 장이 편집실로 날아들어 저희 사역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습니다.
사업실패로 인해 불가항력으로 재소자 신분이 되어, 그곳에서 아름다운동행을 통해 예수를 믿게 되었다는 이야기, 그 은혜를 경험하며 감사이야기 공모전(제6회)에 당선되는 기쁨을 맛보았던 이야기와 함께, 모범수로 가석방되어 교회생활을 잘 하고 있으며, [아름다운동행]이 준 감사의 빚을 갚아가는 삶을 살아가려 노력한다는 다짐까지 이어졌습니다.

“어둠의 긴 터널 속에서 저 먼 끝에서 나의 한줄기 빛이 되어준 [아름다운동행]. 교도소 안에서 동료의 권유로 떡을 먹기 위해 기독교 집회에 참석해서 받은 이 매체는, 몇 번이고 반복해서 보고 또 보고... 그러면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습니다. …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도 듬뿍 받고 은혜 가운데 모범수가 되어 3.1절 특사로 가석방되어 하루하루 건강하게 성실하게 예수님을 흠모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편지는 아름다운동행 사역이 소리 없이 착한 누룩의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는 증거가 되어 저희는 참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동행] 어떻게 사용하세요?
필요한 만큼만…조정해 알려주세요!


2020년에는 [아름다운동행]을 제작 보급하는데 좀 더 신경을 써보려 합니다. 진성독자들에게, 그리고 꼭 받아야 할 독자에게 좀 더 소중하게 전달되고, 또 지면마다 가득한 좋은 내용이 애독(열독)되도록 힘써보려 합니다.
후원자 여러분께서도 한 부의 아름다운동행이라도 소중하게 사용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후원자 확장운동에 동참해주세요◆
혹시 아직 후원하지 못하고 계시는 분들께서 후원을 시작해주시면, 아름다운동행 사역에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월1만원씩 후원하는 회원 500명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후원자 확장운동에 동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 02-3465-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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