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2019년 정기총회 개최
“감사 조건 가득한 날” 모두 공감

법인이사, 운영이사, 자원봉사자, 후원자, 편집자문위원, 동역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4월 9일(화)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2019년 아름다운동행 정기총회를 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습니다.
이날 이규왕 이사장님(수원제일교회 원로목사) 사회, 유병근 감사님(남도교회 원로목사)의 기도, 고명진 이사님(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목사)의 설교, 임종수 이사님(큰나무교회 원로목사) 축도로 예배를 드렸는데, 고명진 목사님은 “늘 죽음을 기억하며 살라”(역대상 29장 26-30절)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어 정기총회에서는 2018년 회기 결산 및 사업보고와 함께 2019년 사업 및 예산을 승인하였습니다. 김용석 법인감사는 “아름다운동행의 재무상황이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후원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가야 하는 상황을 감안하여, 이사님들이 1년에 2~3회 정도 후원광고 확장을 강화해가자”고 당부해 주셨습니다.
박에스더 상임이사는 새롭게 시작된 감사학교<시즌2>(교장 이의용 교수)를 개교회에서 목회 프로그램으로 시도해줄 것을 요청하였고, 생명환경위원회(위원장 송준인 목사)는 6월 첫째 주를 환경 주일로 지키어 교회와 가정이 환경 살리기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를 위해 ㈜권홍아카데미에서 선물을 제공해 주셨고, 김근영 운영이사님(수원제일교회 담임목사)께서는 조찬을 담당해 주셨습니다.

박태수 선교사 모기장 사역에 참여
교도소 재소자 1구좌 비용 보내와

재소자 한 분께서 우연히 아름다운동행 신문을 보다가 박태수 선교사님의 모기장 지원 운동에 동참하고자 영치금 중에서 1구좌를 보내주셨습니다. 어려운 재소자 신분이지만, 선교지의 이웃을 보고 외면할 수 없어서 동참하였다고, 주변에 박태수선교사님의 모기장 보내기 운동에 동참하자고 알리고 있다고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감동입니다.

“3차원 감사학교에 초대합니다”
6월 13일 하루, 좋은샘교회에서

감사학교 시즌2 <3차원 감사학교>가 2019년 6월 13일(목) 오전 9시 30분부터 좋은샘감리교회(유경선 목사)에서 열립니다. 두 차례 감사코치 양성과정에 이어 본격적으로 감사습관을 체득하도록 돕는 훈련기간입니다.
받은 것에 감사하는 1차원 감사에서, 감사하여 베푸는 2차원 감사로, 감사해서 용서하는 3차원 감사로 나아감으로 감사의 기쁨을 더 길고, 더 넓고, 더 깊게 누릴 수 있습니다.
<3차원 감사학교>에 초대합니다. 감사 연습을 통해 진정한 기쁨과 평안을 누려보세요.

◆ 일시: 2019년 6월 13일(목) 09:30
◆ 장소: 좋은샘감리교회(지하철 9호선 등촌역 7번 출구, 400m)
◆ 참가비 : 10만원(교재, 중식비 포함) 6월 7일까지 사전등록시 8만원
◆ 계좌 : 농협 044-01-116510 (예금주: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 문의 및 신청: 02)3465-1520


사역 확장과 후원 위한 MOU 체결
(주)카이스인포/한맘재활의학과의원

아름다운동행의 사역을 확장하고 이 사회에 착한 누룩으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주)카이스인포(대표 김은화), 한맘플러스재활의학과의원(원장 김창원)과 각각 MOU를 맺었습니다.
(주)카이스인포에서는 사회 공헌을 위해 “오케이코인뱅크 매출액”의 일부를 후원해 주겠다고 약속해 주었습니다.
또한 한맘플러스재활의학과의원은 제7회 감사이야기 공모전 으뜸상 수상작인 지소영<내가 찾은 100가지 감사: 병실에서 쓴 100가지 감사>소책자 발행을 통해 병원선교와 감동세상 만들기 운동에 협력하기로 하고, 환우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사업을 상호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안양 소망교회 한상길 목사님께서 아름다운동행에 사랑의 빵을 보내주셨습니다. 직접 교회에서 만든 빵으로 저희 사역자들은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새 후원자 소식
△ 김지윤 님(부산)은 우연히 교회에서 아름다운동행 신문을 접하고 내용이 너무 좋아, 작은 후원이라도 하고 싶다고 연락해 주셨습니다.

△ 김명자 님(서울 중구)은 지인으로부터 아름다운동행 사역 이야기를 듣고 함께 거들고 싶은 마음이 생겨 후원자로 등록하며, 격려해주셨습니다.

바로 잡습니다
△ 본지 231호(4월호) 8-9면에 실린 유관순 오페라칸타타 내용 중, 소프라노 서선영 선생의 직함을 (한국예술종합대학의 초빙교수)로 바로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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