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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투혼이 맺은 열매
[231호] 2019년 04월 01일 (월) 이영훈 @
2000년 시드니 올림픽에서 세계의 주목을 받은 선수가 있습니다. 전혀 예상치 못했던 한 무명 선수의 투혼과 신앙의 힘으로 미국에 36년 만에 금메달을 안긴 주인공. 다이빙 플랫폼 10m 금메달리스트 로라 윌킨슨입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7년간 체조를 하다가 어머니의 권유로 16살 때 다이빙을 시작한 늦깎이 다이빙선수입니다. 뿐만 아니라 올림픽 출전 6개월 전, 연습 중 오른쪽 발가락이 세 군데나 부러지는 부상을 당했습니다. 수주일 동안 깁스를 하고 목발을 집고 다녔고, 경기 당일에는 플랫폼까지 발 보호 신발을 신고 올라가 다이빙 직전에 벗고 다이빙을 하였습니다.
윌킨슨은 준결승에서 5위로 결승에 올라갔고 1위와는 점수가 무려 43점이나 벌어진 상태였습니다. 결선에선 각자 5번 다이빙을 하는데, 1, 2차에서 그녀는 5위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3, 4차에서 대반전이 일어났습니다. 그녀가 뛰어내리기 전 무언가 입으로 중얼거린 후 다이빙을 했는데 1위를 한 것입니다. 바로 빌립보서 4장 13절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를 외우며 다이빙하기 전 자신감을 얻었던 것입니다. 긴장되는 5차 시도 순간에도 말씀을 외우며 그녀는 마음을 다 잡고 다이빙을 하였고, 마침내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합니다.
금메달을 따고 난 다음 그녀는 취재진에게 말했습니다.
“발가락이 부러진 날, 저는 제 꿈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놀라운 방법으로 일하셨습니다. 올해 목표는 메달이 아니라 단지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었는데, 그냥 메달도 아닌 금메달을 따게 하셨습니다!”

이영훈 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감사운동위원장으로 “절대긍정 절대 감사” 철학을 갖고, 다양하게 감사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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