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자 소감과 참석자들 덕담 훈훈
1월 10일,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신년인사회 및 제7회 감사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이규왕 법인이사장님께서 <기회>(전도서 9:11) 말씀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다시금 허락받은 우리 모두 하나님을 영과 진리로 섬기고 이웃을 사랑하는 일에 집중하자”고 전해주셨습니다. 법인/운영이사님들과 봉사자들 및 스태프들이 함께 새해 덕담을 나누며 교제하는 복된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박에스더 상임이사는 감사학교 교장(이의용 교수)을 위촉하고 새로운 버전의 교재를 개발, 감사코치 양성과정을 열게 된 일과 감사학교의 저변 확대가 이뤄져서 미국에서도 감사학교 준비가 자체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보고를 드렸고, 아름다운동행의 운영을 돕자며 이사님들이 협력을 다짐해주셨습니다.
특히 제7회 감사이야기 공모전에서 으뜸상을 받은 지소영 님의 감동적인 수상소감은 참석자들에게 큰 선물이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사님들은 즉석에서 감사운동의 확산에 큰 도움이 될 만한 사역의 아이디어들도 많이 나누어, 목회현장과 그리스도인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칠 꿈을 꾸는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단체상을 수상한 꿈의학교와 인천제2교회, 그리고 특별상 수상자는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시상하기로 했습니다.
제4기 자서전학교 2월 셋째주간 개강
왜/무엇을/어떻게 쓰는지, 12주간 진행
제4기 ‘자서전학교’를 개강합니다. 누구든지 해야 할 인생의 숙제인 자서전을 쓸 의미와 가치를 배우고, 살아온 시간을 정리하며 살아있는 시간을 풍요롭게 도울 것입니다.
아름다운동행 자서전학교는 12주간 동안 강의, 워크숍, 기록, 상담 등을 통해 ‘나의 인생 이야기’를 엮어가는 과정입니다. 왜 자서전을 써야하며, 무엇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를 이끌어가게 될 이 자서전학교를 통해, 삶의 새로운 경지를 만나게 될 것입니다.
작가, 법조인, 기자, 상담전문가 등이 커리큘럼을 구성하고 함께 자서전 쓰기를 돕게 됩니다.
일시: 2019년 2월 16일부터 12주간(매주 토요일 14:00-16:30)
장소: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사무실(서초동 국제전자센터 1509호)
등록비: 50만원(아름다운동행 후원자 10% 할인)
계좌번호; 농협 044-01-116522(예금주: 사단법인 아름다운동행)
문의: 02)3465-1520
제1기 감사코치 양성과정 45명 수료
정원에 넘치는 신청자
1월 21일 좋은샘교회(유경선 목사)에서 열린 감사학교 <시즌2> 제1기 감사코치 양성과정이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20여 명만 훈련하려 했던 당초의 계획을 여러 차례 수정해가면서 급기야 45명이 수료했습니다. 이 과정을 위해 전라남도 순천 광양 광주에서부터, 경상도, 강원도 지방에서 오신 수강생들은, 아침 9시 30분부터 저녁 6시까지 종일 강의에 몰두했고, 집중해 경청하였습니다.
감사학교 교장 이의용 교수와 한건수 대표, 김민철 목사, 윤성혜 코치 4명의 강사가 감사 열기(肯), 용서 연습(恕), 배려 연습(奉), 감사행전(行)의 내용으로, 열정적인 강의와 조별활동으로 감사를 나누고, 직접 현장에서 실천하는 훈련 경험까지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감사코치 양성과정에 참여하지 못한 분들의 요청으로, 제2기 감사코치 양성과정을 3월 14일(목) 좋은샘교회에서 열기로 하였습니다. 사전신청을 받아 진행함을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 24면 광고 참조
동행인 소식
▲ 허진식 후원자님 통한 감동
후원자이신 허진식님께서 매년 아름다운동행에 필요한 물품들을 후원해 주고 계십니다. 사무실을 방문하실 때마다 사무실에 필요한 것들을 종종 물어봐 주시어, 이번에도 고성능 컴퓨터를 기부해 주셨습니다.
시각장애인이시면서도 어디서나 도움을 받기보다 필요를 채워주려고 애쓰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을 알게 되면서부터 후원하는 보람이 얼마나 기분좋은 것인지를 알게 되었다”며 늘 웃으면서 행복해 하시는 모습은 스태프들에게 큰 도전이 됩니다.
매월 돕는 손길도 다섯 사람 몫을 하고 계십니다. 감사합니다.
재단법인 목민학사 입사생 모집
△ 대상 : 농어촌(지방) 목회자 자녀 (서울소재 대학 재학생 숙식제공)
△ 모집기간 : 2019년 2월 10일까지
△ 소재지 : 서울 도봉구 도봉로110길 82-6
△ 문의 전화 : 010-9407-5062, 02-995-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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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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