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희 지음, 홍성사 펴냄
미주 한국일보 정숙희 기자의 한국교회를 향한 쓴 소리 칼럼. 그렇다고 이 책은 교회를 비난하거나 고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반기독교 서적이 아니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 교회의 일, 바로 나 자신의 이야기임을 발견하고 회개할 기회를 얻게 된다. 저자는 “누구보다, 나 자신이 변하여 교회의 지킴이가 되도록 애쓸 때 한국 교회는 진정한 신앙공동체가 될 수 있다”고 당부한다.
희망
존 클레이풀 지음, IVP 펴냄
현실의 영역에 존재하되, 아직 실현되지 않은 가능성을 감지하며, 이러한 가능성을 현실화하는 방향으로 움직이는 소망. <연금술사 하나님>의 저자 존 클레이풀이 우리 삶에 꼭 필요한 소망의 실체를 폭넓은 탐구하여 감명 깊게 들려준다. “희망은 우리에게 힘을 주고, 아침마다 우리를 깨우며, 하루를 살아갈 원동력입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디자인
존 맥아더 지음, 베드로서원 펴냄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어떻게 디자인 하셨을까? 또 가정과 교회에서 각각 어떤 위치에 있게 디자인하셨을까? 저자는 성경이 말하는 남자와 여자의 관계, 교회 안에서 역할에 대한 원리를 이해하도록 도와, 남녀 간의 조화와 효율성이 무너진 요즘 우리에게 주신 역할에 어떤 아름다움, 균형, 유익이 있는지를 살필 수 있게 한다.
바보가 그리운 시대
이우근 지음, 대교베텔스만
전 서울중앙지법원장, 한국과학생명포럼 이사, 서울내셔널 심포니오케스트라 명예 지휘자, 극동방송 칼럼니스트… 다채로운 경력의 소유자인 저자가 바쁜 생활 속에서도 끊임없이 쓴 글을 모아 에세이집을 펴냈다. 어린왕자의 순수함과 칸트와 사르트르의 철학적 명제에 이르기까지 탄탄한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휴머니스트의 면모를 보여준다.
잘되는 나 - 믿는대로 한다
조엘 오스틴 지음, 두란노 펴냄
<긍정의 힘>을 통해 국내에 잘 알려진 조엘 오스틴의 두 번째 책. 이번 책은 <긍정의 힘>으로 건강한 자아상 회복을 한 독자들이 매일매일 더 나아지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날마다 성장하는 사람들에겐 7가지 키워드가 있다. 마음, 생각, 습관, 관계, 태도, 결단, 실천이다. 각각의 키는 잘되는 인생을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요소들이다.”
조나단 에드워즈의 구속사
조나단 에드워즈 지음, 부흥과 개혁사 펴냄
에드워즈 사후 10년 반이 지나 시간과 공간적으로 저자와 어느 정도 간격 있는 애호가가 편집 · 출판 한 책. 이 책은 원고의 기원과 전달, 그리고 원고 자체의 내용과 에드워즈가 탐구해 온 신학적 관념들을 다루며, 또 그 영향은 어떠했으며 어떻게 재해석되었는지를 두루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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