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감사캘린더 “말씀 일러스트”로
굿뉴스드로잉 송소영 작가의 작품 선택

매년 아름다운동행의 감사캘린더는 예쁘면서 분위가 있어 애호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캘린더를 기획할 때 세심하게 신경을 쓰게 됩니다. 금년에는 굿뉴스드로잉 송소영 작가의 작품으로 구성하였습니다.
신선한 일러스트와 말씀이 있고 작품이 매우 사랑스럽습니다. 작가의 신앙고백과 말씀의 능력이 묻어나오는 따스하고 감동적인 감사캘린더입니다.
교회나 기업체, 그리고 각 기관 및 단체들의 사전 주문을 받습니다.
문의: 02)3465-1520

추수감사절 기획 <21일간의 감사동행> 묵상집 출간
시편을 중심으로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 주제로

아름다운동행이 추수감사절 교회 프로그램으로 기획한 <21일간의 감사동행>이 출간되었습니다.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라는 부제가 달린 이번 감사묵상집은, 신학교에서 인문학과 성서해석학을 강의하며 한마음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김겸섭 목사님이 쓰신 묵상이 실려있습니다.
필자 김 목사님은 21개의 묵상을 통해, 시편 전체에서 지금도 여전히 진행형인 “하나님의 거룩한 반전, 그 신성한 행위”를 묵상하며, 어둠을 이기는 선명한 여명, 늪을 숲으로 바꾸시는 그분을 만나도록 안내합니다. 시편 저자들이 절망적인 현실 속에서 몸부림치며 발견한 감사의 신비를 만나게 합니다.
교회에서는 추수감사절 특별새벽기도회 자료집으로 활용하여 감사의 분위기를 제대로 일으키기에 좋은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 △소그룹 또는 개인이 묵상하기에 좋은 말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질문 △감사 일기로 하루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짜여 있고, △21일간 매일 한 가지씩 감사를 실천할 수 있는 실천과제를 실어 매일 체크할 수 있도록 편집했습니다.
또한 매년 연례행사로 끝날 수도 있는 추수감사절을 21일간의 감사묵상을 통해 말씀으로 채우고 풍요로워진 마음으로 나눔의 축제를 할 수 있는 자료도 수록했습니다.
교회에서 단체구입 시 설교자료와 현수막 시안, 동영상과 21일간 매일 한 가지씩 보낼 수 있는 묵상 일러스트, 다양한 감사실천 매뉴얼을 함께 제공합니다.

21일간의 감사동행 캠페인 출발!
강서교구협, 푸른숲교회서 설명회도

지난 9월 22일 시냇가푸른숲교회에서 열린 서울시강서구교회와구청협의회(회장 이영태 목사) 조찬모임에서, 아름다운동행의 추수감사절 프로그램인 <21일 감사동행>과 관련한 설명회가 있었습니다.
이날 회장 이영태 목사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수감사절을 맞아 아름다운동행과 함께 21일간 감사동행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다. 많은 교회들이 동시에 감사묵상, 감사일기 쓰기, 감사나눔 등을 실천해 한국교회 감사의 모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올해 발간된 감사묵상집 <21일간의 감사동행-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시고>의 필자인 김겸섭 목사님(한마음교회)은 묵상집 집필방향에 대해 “가짜가 주도권을 잡는 이 시대에 우리는 깨어 있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필요에 따라 신(神)을 바꿔가며 살아가는 이 시대에 우리는 변하지 않는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아야 한다. 현대인들은 중요한 것보다 사소한 것에 열광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무엇보다 ‘아드 폰테스’, 처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라 생각되었다. 그래서 말씀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 원고를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서전 학교 소식
자서전 학교 2기 수료생들은, 10월 14일부터 재수강을 시작하게 됩니다. 12강을 통해 기억의 창고 속에서 많은 의미 있는 이야기를 찾아내고, 각자의 인생이야기를 더욱 탄탄하게 정리하고자 함이랍니다.
2018년도에는 매주 감동서원과 연결하여, 이민자들을 위한 자서전 쓰기도 시작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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