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부터 대한민국은 기득권층의 관행을 매의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여기에 기독인들도 예외일 수 없다. 자신들의 유익을 위해 죄짓는 일에 동조했고 묵인했다. 그 누구도 자신의 잘못에 정직하지 않았다.
죄를 지어도 죄책감이 없고 권력과 돈을 좇으면서 부정직, 음란, 교만함, 악함, 거짓, 욕심, 다툼, 거짓말, 뇌물, 속임 등이 관영한 시대인 지금이 종말은 아닐지 생각이 든다. 이 종말의 시대에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죄에서 돌아서는 것이다. 우리는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진노하심을 보고 타산지석(他山之石)으로 삼아야 한다.
이제 새로운 리더가 이 땅에 세워졌다. 우리는 주의 백성으로 의롭고 선하고 용기 있게 살도록 애쓰며 사랑으로 대통령을 응원해야 할 것이다. 의로운 대통령을 만드는 방법은 우리 개개인 자신에게 있다. 이 땅의 교회와 성도가 과거의 죄를 주님 앞에 회개하고 청산하여 다시 이 땅이 의롭고 선하고 가난한 자를 돕는 의로운 나라가 되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교회여! 성도여! 회개하자. 그리고 회복하자. 위대한 대한민국을 만들자. 새 대통령과 함께.
권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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