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을 위한 21일간의 시도”
연말연시 실행을 제안합니다!
<21일간의 감사동행> 묵상집으로


연말연시를 앞두고 한 가지 제안을 드립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이 가을에 내놓은 감사훈련 교재 <21일간의 감사동행>이라는 묵상집으로 우리 마음자리를 훈련시키는 기회를 삼아봅시다.
서울강서교구협의회의 제안으로 금년 가을 ‘채움과 나눔 감사잔치’를 펼쳤는데, 그 프로젝트에 사용된 교재가 바로 <21일간의 감사동행>이라는 묵상집입니다. 며칠 전, 강서교구협의회 회장 이영태 목사님께서 주관하시는 평가회에 참석해서 그 반응을 듣고, 아름다운동행 독자들과 이 묵상집으로 감사의 생활화를 시도해보고 싶어졌습니다.
교회나 직장이나 가정, 또는 개인별로도 이 감사묵상을 시도해보면 좋겠습니다. 부부가 해도 좋고 가족끼리 해도 좋겠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이 한국교회를 위해 내놓은 첫 감사묵상집 <21일간의 감사동행>은 그리스도인들이 습관을 따라 사는 신앙생활이 아니라, [하나님-나-이웃]의 관계를 말씀을 묵상하며 새삼스럽게 다시 생각해보도록 구성되어 있는 교재이기 때문에 매우 유익했던 모양입니다.
특히 강서교구협의회 회장 이영태 목사님(성현교회)은 이 감사운동에 특별한 사명을 가지고 진두지휘 해주셔서, 저희 스태프들은 그 섬기는 모습에 감동받고 격려를 받았습니다. 강서교구협의회가 감사운동을 매개로 하여 새로운 부흥의 불씨를 지피는 것 같습니다.
첫 시도였지만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묵상집이 나오자마자 완판되어 즉시 재판발행해야 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뒤늦게 알아차린 교회들에서는 지금 주문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연말연시에, 각 가정에서 이 묵상집으로 어떤 변화를 시도해 보면 좋겠습니다.
문의: 02)3465-1520

후원자가 마련한 아동 10주년 선물
후원자 김정삼 판사의 저서 <유언> 때맞춰 출간


매년 아름다운동행 감사잔치 때마다 정성껏 선물을 준비했는데, 10주년을 맞은 금년에는 후원자 여러분들께서 손수 선물을 마련해주셨습니다. 김정삼 판사님(포천시법원)께서는 평소 ‘유언’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시며, 유언을 잘해야 사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가족간의 분쟁을 없게 하는 방법이라 하셨습니다. 언젠가는 유언에 대한 책을 내놓을 것이라며 매우 오래 전부터 집필해 오셨습니다. 우리나라에는 법조인이 쓴 유언에 관한 책은 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이 귀한 책의 출판을 아름다운동행 10주년 감사잔치에 맞추어 주셨습니다. 매우 값있고 또 의미가 큽니다. well-being의 결국은 well-dying이라고 우리 의식수준이 진보하고 있는 이때, 김정삼 판사님의 법조인으로서의 야심작 <유언> 책을 받는 잔치 참석자들은 축복의 사람들이 분명합니다.
거기에 더하여, 신안 앞바다 신의도에서 6형제 소금밭을 가꾸고 있는 6형제들과 아름다운동행이 협력하게 되면서, 음식맛을 제대로 내는 토판소금을 함께 선물로 드립니다.
또한 선물꾸러미에는 2017년 감사캘린더도 담겨 있습니다. 선물을 제공해주신 후원자님, 고맙습니다.

통영 사량도 읍포교회 “기공식 합니다”
12월 1일, 여호와 이레 하나님 손길로

통영 앞바다 사량도 읍포교회(여영철 목사)가 하나님의 강권적인 역사로 12월 1일 기공예배를 드리게 되었답니다. 금년 봄, 기존에 사용하던 예배당이 경매처분되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이 안타까운 소식을 들은 각 지역 교회와 선교회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주었고, 더 좋은 위치에 새로운 부지를 구입하고 새 예배당 기공을 하게 되었답니다.
담임하고 있는 여영철 목사님은,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장 28절)는 말씀을 읍포교회 성도들은 감격으로 체험하고 있다며 떨리는 음성으로 소식을 전해주셨습니다.
멀리서 기도로 힘 모아주시기 바랍니다.
건축 후원계좌: 농협 351-0521-1997-13
연락처: 010-2339-0448

“감사이야기 공모작품 3심을 거쳤습니다”

객원기자들과 편집팀이 23일 1차 심사를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체적으로 연령층이 젊어진 듯 보였고, 감사이야기 하나하나마다 감동이 가득 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 출판업무 바빠요~
연이어 좋은 책 내놓을 예정
아름다운동행이 해를 거듭할수록 후원자들의 사랑을 많이 받습니다. 출판사업이 그 증거 중에 하나입니다.
감사운동을 위해 출판사업을 시작했는데, 그동안 10여 권의 의미있는 책들을 낼 수 있었습니다. 저자가 출판비를 감당해주는 출판이어서 저희에게는 운영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 출판을 맡겨주시면, 모든 스태프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한 권의 책을 위해 협력하니까, 정성이 기울여집니다.
이번 10주년에 맞추어 김정삼 판사님이 내시는 법률서적 <유언>이란 책도 그런 의미에서 아름다운동행을 지원하는 출판입니다. <작은 천국 패밀리>를 연재하고 있는 필자 전영혜 객원기자도 연재물을 엮어서 연말에 내놓도록 단행본 출판을 진행 중이고, 미국 홈리스들의 대모 김진숙 목사님의 자서전도 새해 벽두에 내려고 편집 중입니다.
성원을 보내주세요^^

동행인 소식
▲ 최정희 후원자님께서 서울여자대학교를 설립한 故고황경 박사님의 기념재단인 (재)바롬장학회 이사장에 추대되어, 취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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