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10주년 잔치
12월 2일(금) 오후 5시, 여의도 중소기업회관
샤이닝스톤 릴리 연회장(B1)

‘선한 영향력’을 꿈꾸며 사역을 시작한 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쉽지 않은 사역을 해오며 매년 조촐한 감사의 자리를 마련해 왔고 감사잔치는 늘 감동으로 가득했습니다. 그렇게 달려온 시간이 쌓여 이제 열 돌을 맞습니다. 감사이야기 공모전을 시작한 지도 5년입니다.
12월 2일은 금요일 저녁이어서 금요기도회에 방해를 드릴까 염려스럽습니다만, 꼭 오셔야 할 분들의 시간을 고려하다보니 2일(금)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10주년 감사잔치는 지금까지 사용해온 장소를 쓸 수 없게 되어서(폐업), 이사님들의 배려로 여의도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오후 5시 30분에는 제5회 감사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오후 6시부터 8시반까지는 아름다운동행 열돌 감사잔치가 있게 됩니다. 특히 이번 잔치의 특별 게스트로는 한국의 ‘꿀포츠’라고도 불리는 테너 김성록 님과 소프라노 한승하 님이 영혼의 노래를 불러주시기로 했습니다. 관심가져 주세요.
※초대장을 지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2017년도 꽃그림 감사캘린더 출시
아름다운동행의 캘린더는 사이즈가 특별하고 정감 가는 예쁜 캘린더로, 매년 사용하는 분들에게 사랑을 받습니다. 금년에는 Botanical Art라고 불리는 꽃그림들을 서울여대 플로라아카데미 강사들 작품으로 꾸몄습니다. 디자인하는 과정에서부터 자체 만족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감사성구와 정감있는 문구, 그리고 꽃 설명에 이르기까지 12개의 수준높은 꽃그림들이 매월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달력을 크게 걸어놓지 않고 방마다 자그마하고 예쁘게 장식한답니다. 구역(속회, 다락방)이나 기관별로 주문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1부당 3,300원. 단체구입시 1부당 3,000원에 공급합니다.
(주문 상담:02-3465-1520~4)

2016년 ‘채움과 나눔의 감사잔치’
<21일간의 감사동행> 묵상집 2쇄 제작
감사운동의 일환으로, 금년도 추수감사절에 즈음하여 아름다운동행이 목회 프로그램으로 내놓은 <채움과 나눔의 감사잔치>가 서울 강서구 지역에서 본격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서구교회와구청협의회 주관으로 강서구 전체교회들이 21일간 감사운동을 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사용하는 교재, 21일 동안 성경 속에서 감사를 찾으며 삶에 적용하도록 돕는 감사묵상집은 내놓자마자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즉시 2쇄를 찍어야 했습니다.
이 <21일간의 감사동행>은 21명의 목회자가 공동집필한 것으로, 구역과 다락방 속회 등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물론 개인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80쪽, 각 권당 2700원.

자서전 쓰기 학교 개강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세종사이버대학교와 협약을 맺고 10월8일(토)에 개강한 [자서전 쓰기 학교]의 수강생들 만족도가 기대 이상으로 높습니다.
12주간 진행되는 이 자서전 쓰기 학교에는 박명철 작가가 각자 자서전의 정상에 오르기까지 충실한 세르파가 되어주고 있답니다. 수많은 기억의 창들을 하나하나 열어보는 독특한 방식의 수업을 받고 있다고, “뜻밖의 소득”에 행복해하고 있습니다.
1기로 등록한 수강생들은, 전업주부에서부터 작가 목회자 사모 직장인 NGO종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들이 모여 삶을 나누고 지나온 삶의 의미를 새겨보며, 종강 즈음에 이야기들을 묶어 낼 계획이랍니다. 자서전 쓰기 학교의 2기 개강은 1월 하순 예정입니다.

본부장 부임
아름다운동행 초대 편집장이던 박명철 기자가 11월 1일 본부장으로 부임했습니다.
신문과 잡지 그리고 방송에서 문화영역 전문기자로, 근년에는 회고록 작가로 활동하며, <그래, 삶은 기적이야> (홍성사) 등 몇 권의 저서를 내기도 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아름다운동행과 세종사이버대학교가 공동으로 열고 있는 <내 인생의 의미와 만나는 자서전쓰기학교>의 담당강사로 활동하고 있고, 10주년을 맞은 아름다운동행의 더 나은 사역을 위해 합류했습니다. 기대하며 기도해 주세요!

아름다운동행 감사일기
▲ ‛아름다운동행’을 지난 10년 동안 구독해오신 한명옥 전도사님께서 사무실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후원금과 비타민음료를 선물로 주고 가셨는데, 203호를 보고 감동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한 전도사님은 여러 사역을 감당하시다가 근래 들어와 쉼을 가지며 저녁 기도시간에 꼭 아름다운동행을 위해 중보기도를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동행인 소식
▲ 김현진 작가의 ‘My endless love story’

아름다운동행 후원자이며, 기독화가 예닮 김현직 작가의 전시회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11월 12일부터 19일까지 안산시평생학습관 늘솜갤러리에서 열립니다.
저작권자 © 아름다운동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