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훈대교회 임근숙 권사님이 손수 만든 고추장 36통(1.2kg짜리)을 주셨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어려운 운영을 마음에 두고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입니다. 가장 좋은 고춧가루로 깨끗이 닦아서 만든 후원자표 고추장을 받는 저희는 광야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기분입니다. 고추장 맛을 검수한 후원자님이 잘 담근 고추장이라고, 사먹는 고추장에 견주겠느냐고 평가해 주셨습니다. 바쁜 일상에 감히 엄두도 낼 수 없을 것 같은 권사님이 아름다운동행을 위해 빚은 고추장은 그냥 고추장이 아닙니다. 임권사님은 시중의 고추장 값 정도로 받아서(2만원씩) 운영에 보태라고 당부하셨습니다. 필요하신 분, 사무실로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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