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정기 총회, 부이사장에 방원철ㆍ장규식 이사

3월17일 열린 금년도 법인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새 이사장으로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가 선임됐습니다. 또 목사 부이사장으로는 방원철 이사(성광감리교회 담임목사)를, 평신도 부이사장으로는 장규식 이사(우라노하이텍 대표)가 선임됐습니다. 서기이사로 수고하시던 이건영 목사님 후임으로는 박상진 목사님(동안성결교회 담임)을 선임했습니다. 그동안 법인이사장으로 수고하신 박위근 목사님(예장통합 증경총회장)과 윤경은 부이사장님(전 서울여자대학교 총장)은 자문위원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또한 기독교감리회 송기성 목사님(정동제일교회), 방원철 목사님(성광감리교회)이, 예장합동 송태근 목사님(삼일교회), 기독교장로회 서재일 목사님(영강교회)이 신임 이사로 추천영입 되셨습니다. 또한 보다 활발한 전문사역을 위해 기존의 감사운동위원회(위원장 이영훈 목사님) 외에 * 환경위원회 * 남북통일위원회 * 디아스포라선교위원회 등으로 조직을 확대강화하여 지면을 알차게 꾸미는 한편 한국교회를 더 열심히 섬기기로 했습니다. 그 외에 이번 법인이사회 정기총회에서 승인된 아름다운동행의 올해 사업 계획은 ▲교회, 청년, 종합병원, 군부대, 특수선교지역, 개척교회 등으로 아름다운동행의 저변확대를 꾀하는 한편, 스마트폰 시대에 맞추어 스마트폰용 웹개발, 각 교단 선교본부나 선교단체들과의 협약 ▲출판사업의 확대 등입니다. 이날 정기 이사회는 이사 박상진 목사의 사회로 1부 예배, 이사장 박위근 목사의 사회로 2부 회무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1부 예배에서는 이사 박종화 목사의 기도, 자문위원 림택권 목사의 말씀, 박위근 목사의 축도가 있었습니다. 김지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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