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1일부터 3박4일 동안 부산 찬양이넘치는교회(이청천 목사)에서는 특별한 수
련회와 특별한 ‘시간’이 있었습니다.
 전국 낙도 오지 및 농어촌 미자립교회 청소년들을 매해 여름과 겨울 초청하여 전액 무료 수련회를 개최하고 있는 젠라이트선교회(대표 배인수 목사)의 12번째 ‘청소년 초청 겨울수련회’에서 감사운동 발대식이 열린 것입니다.
 그 자리에 참여한 청소년들과 스태프, 목회자 130여명은 “감사는 기적을 낳는다”는 주제로 진행된 본지 박에스더 상임이사의 특강을 듣고 감사운동을 벌일 것을 다짐했습니다.
 이날 박 이사는 감사일기와 감사생활로 절망의 삶을 승리로 이끈 사람들의 감사이야기를
소개하고, 어떻게 감사가 치유와 희망의 삶으로 이끄는지를 안내하며 감사일기를 쓰도록
권유하였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감사일기를 쓰기 시작하는 그날부터 1년 후의 자신의 모습을 그려보
며 희망을 꿈꾸게 되었다고 고백을 전해왔으며, 이 감사운동을 위해서는 여의도순복음교
회(이영훈 목사)가 후원했습니다.

 한편 젠라이트선교회는 10여 년 전부터 영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청소년들을 초청하여
수련회를 통한 말씀양육을 통해 다음세대 선교 일꾼을 세우는 귀한 선교 공동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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