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하는 버릇을 갖고 있던 벤이라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가족과 친구들은 물론 날씨와 같은
아주 사소한 일에도 사사건건 불평을 늘어놓아
주변 사람들의 기분을 상하게 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벤은 책을 읽다가
다음과 같은 글을 읽게 되었습니다.

“내려주신 모든 은혜에 대해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면 불평하거나 슬퍼할 시간이 없다.”

그는 이 글을 읽고 자신의 만족할 줄 모르는 마음으로 인해
그동안 하나님께서 끊임없이 쏟아 부어 주신 선물들을
못 보고 지나쳤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화가 나거나 불평하고 싶어질 때마다
그가 누리고 있는 좋은 것들에 대해 생각하고
하나님께 감사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그의 생각의 변화는 삶의 변화로 나타났고,
그는 불평하던 사람에서 감사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습니다.

고마워하고 감사하는 태도가
모든 믿는 사람들의 성품이 되어야 합니다(엡 5:20).

우리가 불평을 터트리는 것보다
축복을 헤아리는데 시간을 보내게 되면
삶의 모든 것이 다른 모습을 띠게 될 것입니다.

- 평생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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