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하다보니 ‘걸레’ 되었어요
<아름다운 동행>을 교회 전도지로 받아보았습니다. 평소 전도지라면 간증과 설교말씀만 가득해서 대충 넘기고 치우곤 했는데, 다양한 기사가 눈길을 잡았습니다. 섹션별 구성이 새롭습니다. 건강, 문화, 가정 등 실천하고 싶거나 유용한 정보 기사를 오리다보니 매번 <아름다운 동행>이 걸레가 되곤 합니다. 가족과 친구에게도 보여주고 싶은데 제가 한번 보고 스크랩해서 곳곳에 구멍이 뚫려 앞으로는 2부씩 챙겨야 할 것 같습니다. 다양한 기사 기획하시느라 힘드시리라 짐작 됩니다. 전국 곳곳에 <아름다운 동행>을 응원하는 독자가 있음을 기억하시고 힘차게 달려주세요.
-충남 대전에 거주하시는 조성태 님

신간안내 보고 ‘찜’해요
창간호부터 17호까지 가까이에서 동행하고 있는 대학생 독자입니다. 점점 더 세련되어지는
짜임새 때문에 매번 다음호가 기다려집니다. 풍성한 기사 때문에 잠깐만 보는 것이 아니라 두고두고 보면서, 이웃 기독인의 진솔한 삶을 통해 신앙을 돌아보는 등 다양한 도전을 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신간서적이 짧게나마 다양하게 소개 되어 너무 좋습니다. 신앙서적에 관심이 많은데 신간안내를 통해 ‘찜’해둔 책을 서점에서 구입하곤 합니다. 앞으로 한국교회 소통의 마중물이 되길 기도합니다.
-서울 강남구에 거주하시는 이형근 님

표지사진 엽서·달력으로 활용해보세요
<아름다운 동행>이 기다려지는 또 하나의 이유, 매번 새롭게 바뀌는 1면 때문입니다. 월별 분위기에 맞게 컬러도 바뀌고 사진도 달라져 느낌이 새롭습니다. 곁들여지는 글이나 시도 마음에 쏙 들어 옮겨 적기도 합니다. 표지가 예쁘기만 한 것이 아니라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예쁜 표지가 한번 만 활용되는 것이 아깝습니다. 엽서나 달력으로 제작되면 두고두고 볼 수 있고 소중한 이에게 선물 할 수도 있을 듯합니다. 더 다양한 방법으로, 더 많은 독자들과 동행하기를 바랍니다.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시는 박지영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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