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쳐달라말고 죽여달라하라
도은미 지음, 두란노 펴냄


“나는 죽었고, 예수는 사셨습니다. 이제부터 살아가는 날 동안 예수로 살게 하옵소서.”
이 책은 ‘거듭남’을 강조한다. 이미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사건을 통해 받은 치유를 더 이상 구하지 말고, 내 자아가 죽기를 기도하라는 저자의 강력한 메시지가 담겨있다.

예수처럼 하라
밥 브리너·레이 프리처드 지음, 박정길 옮김, 비즈니스북스 펴냄


성서에 드러난 예수그리스도의 삶을 75가지 방식으로 정리한 자기계발서. “역사적으로도 증명된 예수그리스도의 영향력에 기초해서 삶의 원칙을 구하고 따르라”는 저자의 주장처럼 이 책은 성공적인 삶을 향한 자기계발서인 동시에 독자에게 종교적 진리를 탐구하고, 삶의 방향을 점검하는 도구가 될 수 있다.

김교신
김교신 지음, KIATS 엮음, 홍성사 펴냄


목회자와 신학자를 포함한 성직자의 설교를 묶은 ‘한국 기도교 지도자 강단설교’ 그 다섯 번째 책이다. 김교신(1901~1945)은 한국 교회가 낳은 탁월한 교육자이며 기독교 사상가 중 한 사람이다. 이 책은 그의 신앙과 삶을 대변하는 중요한 글들 중 ‘성서조선’에 실린 내용을 모아 엮었다.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리처드 십스 지음, 조계광 옮김, 규장 펴냄


초기 청교도 설교자이며 신학자였던 리처드 십스의 저서. 살아계셔서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고, 품고 안아주기를 원하시는 신실하신 하나님을 소개한다. 저자는 “상한 마음을 안고 하나님께 나아가라”고 주장한다.

교사여, 일어나라
최윤식 지음, 브니엘 펴냄


난관에 처한 교회 교육을 바라보며 교회 교육의 중심을 차지하는 교사들이 나갈 방향을 제시하는 책. 저자는 “교사들이 머리로만 주일학교 사역을 하지 말고, 행동으로 표현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갖고 아이들에게 다가가라”고 말한다.

신학과 설교
정성구 지음, 이레서원 펴냄

지난 40년 동안 총신대학교, 대신대학교, 칼빈대학교에서 총장과 교수로서 개혁주의 신학을 가르친 저자는 목회자와 신학생이 꼭 알아야 할 설교 방법과 설교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교회의 개혁은 강단의 개혁에서 시작되고, 강단의 개혁은 철저히 하나님 중심의 시각으로 성경을 보는 구속사적 이해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저작권자 © 아름다운동행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