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나무교회·변증전도연구소, 제4회 기독교변증컨퍼런스 개최

큰나무교회(박명룡 목사)와 변증전도연구소(소장 안환균 목사)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기독교변증 컨퍼런스’가 10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방화동 큰나무교회에서 ‘영혼과 육체(뇌): 죽음 후에도 삶이 있는가?’ 주제로 개최된다.
“과연 인간의 영혼은 존재하는가, 죽음 후에도 삶이 있는가라는 질문은 인간의 근본적인 질문들 중 하나이다. 이 의문에 대해 천체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인간의 뇌가 죽으면 영혼도 함께 죽는다’고 주장한다. 무신론자들은 사람이 죽으면 모든 것이 끝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독교 세계관은 인간의 영혼은 뇌의 기능이 아니고, 죽음 후에도 영원한 삶이 있다고 말한다. 그렇다면 여기에 대한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설명이 가능한가?”
주최 측은 이러한 질문을 스스로 던지며 “합당한 이유들을 제시하기 위해 컨퍼런스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독교변증컨퍼런스를 통하여 인생의 근본적인 물음에 대해 지성적인 확신을 얻게 될 것입니다.”

•‘동양종교와 과학이 보는 의식과 영혼’
(황윤관 목사, 미국 LA 작은자교회 담임)
•‘영혼과 육체에 대한 현대물리학의 이해와 한계’
(권영준 교수, 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영혼의 존재: 죽음 후에도 삶이 있는가?’
(박명룡 목사, 큰나무교회 담임)
•‘영원한 삶: 변증전도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
(안환균 목사, 변증전도연구소장)


참가비 : 무료 / 참가 신청 및 문의: 02)266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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