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라이트와 함께하는 기독교 여행
툼 라이트 지음, IVP 펴냄

기독교가 사람들의 갈망이나 의문에 진정한 답이 될 수 있을까? 이천 년 동안 기독교는 이와 같은 질문들에 답해 왔고, 저자 또한 오늘날도 여전히 그렇다는 사실을 입증한다. 저자는 독자들이 종교에 대한 어떠한 부정적인 시각도 없는 상태에 있다는 전제아래,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 설명함으로써 기독교가 얼마나 매력적인지를 보여준다.

 

 

성령님을 찾아서
존 쉐릴 지음, 규장 펴냄

<가이드포스트>기자가 5년 동안 체험한 ‘방언기도’ 탐사기록. 저자는 편집회의 도중 알게 된 ‘방언을 말하는 사람들’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되어, 교파와 지역을 초월해 방언을 통해 성령을 체험했다는 사람들을 만나 인터뷰 했으며, 그 여정에서 본인이 방언을 체험하게 되기까지를 탐사 보도처럼 활기차고 생생한 문장으로 풀어낸다.

 

 

후반전의 지혜
세실 머피 지음, 생명의 말씀사 펴냄

나이는 세월의 몫이지만 태도는 나의 선택이다. 저자는 살아갈 날보다 이미 산 날이 더 많아 멋진 인생에 좀처럼 마음이 끌리지 않는 이들에게 “나이가 주는 행복과 여유로움을 즐기라”며 “진정 의미 있는 삶이란 내게 맡겨진 사명을 이루면서 인생을 낭비하지 않는 것”이라 말한다.

 

 

 

새가족을 위한 12가지 복음이야기
최홍준 지음, 두란노 펴냄

교회에 발을 들여 놓기는 했지만 교회가 여전히 낯선 이들을 위해, 목사인 저자가 지난 30여 년간 전도집회 시 전했던 100여 편의 설교들 중에서 새가족이 가장 궁금하게 여겼던 12가지를 모았다. 창조론에서 종말론, 제사문화 등 다채로운 예화들을 새가족 눈높이에 맞췄다.

 

 

 

깨뜨림
토미 워커 지음, 죠이선교회출판부 펴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우리는 의미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이다. 저자는 “예배를 통해 삶을 뒤바꾸시는 하나님을 만나라”고 도전하며, “모든 의문과 의심, 의지, 삶을 하나님께 드리고 그분을 예배하는 것”이야말로 ‘깨뜨릴 준비가 된 것’이라고 강조한다.

 

 

 

오래된 복음주의
이안 머리 지음, 부흥과 개혁사 펴냄

로이드존스, 찰스 스펄전, 조나단 에드워즈 등 여러 영적 거인들의 전기를 쓴 부흥신학자가 지난 30년 동안 세계 각처의 설교자와 선교사들을 위한 집회에서 전했던 강의를 모았다. 저자는 지난 100년 동안의 복음주의가 안타깝게도 많은 근본적인 진리와 관련, 그 전 시대의 오랜 된 복음주의와 대조를 이루고 있음을 일관되게 지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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