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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재단, 제31회 일가상·제13회 청년일가상 수상자 발표
[257호] 2021년 09월 01일 (수) 이경남 기자 penshock@hotmail.com
   

(재)일가재단(이사장 김한중)이 제31회 일가상·제13회 청년일가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올해 각 부문별 수상자는 일가상 농업부문 양언보(카멜리아힐 회장),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김우정(헤브론의료원 원장), 청년일가상 김성민(브라더스키퍼 대표)으로, 일가상은 매년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인 故 일가(一家) 김용기 선생의 복민주의(福民主義) 사상을 계승하고 인류와 사회의 발전에 봉사한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수여하고 있으며, 청년일가상은 젊은 실천가를 발굴하고자 후에 제정하여 수여하고 있다. 일가재단 측은 “수상자들의 그동안의 삶이 사회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고 있으며, 이 시대 모든 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기에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시상식은 9월 4일 온라인으로 개최, 일가재단 유튜브에서 생중계할 예정이다.

제31회 일가상
◆ 농업부문 양언보 (카멜리아힐 회장)
◆ 사회공익부문 김우정 (헤브론의료원 원장)

제13회 청년일가상
◆ 청년일가상 김성민 (브라더스키퍼 대표)


◆ 양언보 회장…제주에 동백수목원 카멜라힐 조성
이번 일가상 농업부문 수상후보자로 선정된 양언보 회장은 40여 년간 동양 최대의 동백 수목원인 카멜리아힐을 조성하여 성공적인 농업 경영 모델을 이뤄내었다. 양 회장은 군 복무 중 1963년 가나안농군학교에 입소하여 배운 개척정신과 생활훈련을 밑거름으로 특별히 동백나무에 큰 관심을 갖고 1984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세계 각국을 다니며 자료와 품종을 모으고, 동백나무를 식재하여 2009년 카멜리아힐을 개장하였다. 카멜리아힐은 6만여 평 부지에 전 세계 80개국의 동백나무 5백여 품종 6천 그루와 제주 자생식물 250여 종이 울창한 숲을 이룬 제주지역의 명소이다.

◆ 김우정 원장…캄보디아 헤브론의료원 사역
또한 일가상 사회공익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김우정 원장은 1985년 가톨릭의대를 졸업하고 소아과병원을 운영하던 중 2004년 캄보디아 단기선교에 참가했다가 본격적으로 의료선교에 투신하게 되었다. 김 원장은 2007년 선교사로 파송받아 아내 박정희 선교사와 함께 사재를 털어 캄보디아에 헤브론메디컬센터를 열고 4명의 의사와 진료를 시작했다. 이 헤브론의료원에서는 현재 150명의 한국과 캄보디아 직원이 종사하며, 월 평균 5천여 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고 있다. 또한 13명의 레지던트 전문의를 양성하고 간호대학을 설립하여, 65명의 졸업생을 배출해 캄보디아 의료체계 발전에 이바지했다.

◆ 김성민 대표…보호종료아동 위한 사회적기업 운영
청년일가상 수상자로 선정된 김성민 대표는 보육원 출신으로 보호 종료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보호종료아동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맞춤형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2018년 사회적 기업 브라더스키퍼를 설립하여 실내외 벽면녹화 사업을 통해 보호종료아동들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서적 자립을 위해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취업 등 통합적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보호종료아동이 장애인, 탈북자와 같은 취약 계층으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법개정을 위한 활동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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