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배려> <용서> 각 주제로 8월까지 계속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동행의 감사학교가 온라인으로 열렸다.
“이런 때일수록 감사훈련이 더 필요하다!”는 감사학교 교장 이의용 교수님의 결단과 헌신으로,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6월의 감사행전”이 ZOOM으로 진행된 것.

6월의 감사행전 주제는 <감사>
▲감사학 개론 ▲왜 감사인가? ▲감사의 벽 ▲감사의 문 ▲감사 찾기 ▲감사 기억하기 ▲감사 표현하기 등 7개 강의요목의 내용이 2시간 특강에 녹아내려졌고, 감사의 삶으로 점철된 이 교수의 강의 스펙트럼과 실전적 내용에 수강자들은 마법에 걸린 듯, 오롯이 컴퓨터 화면에 마음을 고정시키고 집중했다.
이 교수는 강의를 통해 감사는 ‘아는 것’이 아니라 ‘하는 것’이며, ‘소통이고 반응’이라고, “절망과 죽음에서 사람을 살리는 백신”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표현하지 않는 것은 감사가 아니다”라며, “감사는 현상(사실)이 아니라 인식(해석)”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감사의 2행시를 짓기도 하고, 오늘의 감사를 나누기도 하고, 주제에 대한 답을 함께 만들어가며, “감사” 속으로 수강자들을 몰입시켰다.
매료된 수강생들의 피드백은 강사를 향한 ‘감사’표현으로 훈련의 효과를 즉각 보여주었다.
△목회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강의였다 △당연시 여겼던 삶이 감사였음을 깨달음 △감사일기의 중요성 인식 △힘들고 지치는 상황에 큰 도움 △감사의 중요성을 더욱 폭넓게 인식 △앎을 실천하기 다짐 △“감사는 훈련”이라는 것 인식 △관찰하는 습관이 감사를 풍성하게 한다는 것을 깨달음 △의무적 감사에서 진심으로 하나님과 이웃, 가족에 대해 묵상하고 생각하며 감사를 표현하겠다 △“감사를 즉시, 당사자에게, 화끈하게 구체적으로!” 실천 △당연한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님을, 모든 삶이 감사임을 깨달음 △감사를 실천하고, 감사전도사가 되겠다.

7월의 주제는 <배려>
18일(월) ZOOM으로 개강

6월에 시작된 감사학교는, 7월과 8월에 이어진다.
감사, 배려, 용서.(感*配*容) 3강의가 한 쌍을 이루는 감사학교 커리큘럼을 가지고, 7월의 주제는 배려(配慮), 8월에는 용서(容恕)를 다룬다.
이의용 교수는, 감사가 배려와 용서로 확장되어야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신 하나님의 뜻에 부합하는 감사에 이르는 것”임을 강조하며 <감배용>(感*配*容)을 열강한다.
이의용 교장은, “감사의 원리를 알고 관점을 바꾸면 세상이 다르게 보인다”며, “각박하고 강팍해져가는 세상에서 <감사>의 착한 바이러스가 모두를 행복하게 해주는 ‘백신’이 되도록, 모두가 감사일기, 감사운동에 합류하기를” 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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