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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석 같은 내용이 평정심 찾아줘요”
④ 배우 김두봉 님
[253호] 2021년 04월 01일 (목) 박에스더 기자 hipark@iwithjesus.com
   

서울광염교회에서 아름다운동행을 보고 후원자가 된 배우 김두봉 님은, 첫 사랑에 빠진 사람처럼 적극적으로 매달 읽는 느낌을 표현하며, 좋은 동역자로의 기대를 갖게 한다.
“지면에 실린 글들이 영혼을 정화시키는 느낌이에요.”

배우로, 특히 코로나 상황에서 어떻게?
“초등학교 친구를 따라 방송영상학과에 진학한 후 2010년에 연극 <중랑천 이야기>에 이수동 역으로 데뷔한 이후, 연극과 영화, 드라마 출연했지요. 작년 코로나 상황에도 JTBC와 tvN, OCN에서 드라마에 출연하고 지금은 영화 <유령>을 촬영하며 지내요. 8월부터는 또 연극연습이 시작됩니다. 그리고 다음 달에는 우리 ‘둘째’가 세상에 나와요. 이렇게 감사 가득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상황이 배우라는 직업을 가진 그에게 녹록치 않을텐데도, 그는 긍정적인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있다. ‘여유’가 느껴진다.
길지 않은 예술인 생활임에도, 그는 서울시극단 소속배우로도 활동(2016년)했고, 그해 밀양연극제에서 남자연기상(연극 <곁에 있어도 혼자>에서 쇼헤이 역)도 수상했다. 그는 고백한다.
“예수님을 만난 이후, 제가 얼마나 행복하고 기쁜지 모릅니다. 덕분에 아름다운동행도 만났잖아요~”

<동행인>이 된 이야기
교회에서 <아름다운동행>을 매월 빠짐없이 찾아 읽으면서 즉시 ‘만만회원’(매월 1만원씩 후원하는 회원)에 가입했다. 뿌듯했고, 동행인이 되었다는 자부심이 충일했다. 그러다가 ‘알림판’에서 <행복한 일본어반> 강좌가 개설된다는 소식을 접하고 수강 등록도 했다.

예수님 만난 지 7주년!
그는 34세에 예수님을 만나 올해가 “예수님과의 만남 7주년”이다. 대학가요제 출신의 가수 임나래 님과 결혼하고 첫 딸을 낳았고, 이제 다음 달이면 둘째가 세상에 나온단다.
요즘 그를 만나는 사람들은 그의 변화를 느끼며 ‘천사’라는 호칭을 붙이기도 한다고. 그럴 때마다 부끄럽다고 고백하며 지난 이야기를 꺼낸다. 그에게는 죽을 것 같은 상황에서 신앙을 회복한 간증이 있다.
“사실 저는 학창시절을 허송했고, 성년이 되어서도 마찬가지였어요. 저는 방탕하게 산 사람이에요. 예수님을 만나서 새사람이 됐고 새 삶을 살면서 행복을 알게 됐어요.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받아 ‘의인’되었다는 의미에서 저는 기뻐요. 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거나 부족하다고 여겨지면 힘들기도 합니다.”
그럴 때마다 아름다운동행의 보석 같은 내용들이 평정심을 찾아주며 좋은 친구역할을 해준단다.
“다른 사람들도 나처럼 아름다운동행을 만나서 좋은 영향을 받으며 살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강해요. 빛과 소금이 되어주는 이 매체와 ‘동행’하는 것이 은혜입니다. 그래서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곤 합니다.”

<행복한 일본어반> 식구된 소감
아름다운동행 후원자를 위한 문화강좌 <행복한 일본어반>의 청일점 수강생이 된 그의 고백 또한 특별하다.
“저는 <행복한 일본어교실> 식구예요. 일본 연극계와도 협업하고 있어서, 일본어와 일본문화를 익힐 필요가 있거든요. 개강 소식을 듣고 얼른 신청을 했죠. 돌이켜보니 이것도 제 삶에 찾아온 선물이었어요! 제게 특별하고 소중한 곳이 되었거든요. 일본어수업도 수업이지만, 강사선생님을 비롯해서 함께 활동하며 나누는 대화 속에 지식과 지혜가 가득해요. 제게는 큰 배움이자 보물창고 같은 곳이에요.
선생님들을 보면서, 저나 제 아내도 이분들처럼 성숙해가면 좋겠다 생각하지요. 아름다운동행의 분위기는 어디서나, 무엇이나 특별하더라고요!”

후원금을 다섯배 올리셨어요?!
얼마 전, 그는 후원금 월 1만원에서 월 5만원으로 바꿨다.
“저는 아름다운동행의 ‘열정 팬’이에요. 신문이 오는 날을 늘 기대하고 기다리는 사람인데요. 예수님께서 ‘네 보물 있는 그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마태복음 6장 21절) 하셨잖아요. 아름다운동행에 저희 마음을 좀 더 내어드리고 싶어, 그 표현으로 우선 후원금에 마음을 담기로 했어요.”
녹녹치 않을 문화인 ‘배우’의 생활에 매월 정성껏 후원금을 보내주는 이들 부부의 마음이 전해져 와서, 우리 사역자들은 또 크게 격려를 받는다.
동행인들을 찾아가는 발걸음이 점점 가벼워진다.

박에스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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