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집콕생활에 지쳐가고
몸도 피곤해지는 지금의 시간 속에서
그래도 힘을 내려고 하나하나 노력해보려 합니다.

많이 지쳐들 있을 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더, 더 힘을 내서 함께 이겨 내봐요.
모두에게 샬롬을 전합니다.

글·그림=붓양
‘붓양’이란 작가명을 가지고 활동하는 양윤선 캘리그라피스트. 따뜻한 일러스트와 말씀캘리그라피를 인스타그램 등에 올려 많은 이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있다. 말씀달력 <따뜻한 손글씨로 전하는 말씀 캘리그라피 365>를 낸 바 있으며, 기업과 대학 등에서 코칭과 캘리그라피 강의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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