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행전感謝行傳] 공개강좌
아름다운동행 감사학교(교장 이의용)는 코로나19로 급격히 변화된 삶의 형태로 쉽지 않은 터널을 통과하고 있는 현대인들을 돕기 위해 [감사행전 공개강좌]를 엽니다.
이 상황에서 우리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은 무엇을 성찰하고, 무엇을 감사하며, 그 감사를 어떻게 삶으로 표현하고 이웃에게 전할 것인지를 함께 고민하며 나누고자 하는 특별 집중강좌입니다.
이번 강좌는 감사학교 강사들의 재능기부 자원봉사로 이뤄지므로,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재(1만원)만 구입하시면 됩니다.
코로나19 상황에 제반 수칙을 지키며 진행하기 위해 선착순으로 예약된 인원만 초대합니다.
• 예약 접수: 02)3465-1520(아름다운동행 사무실)
※ 선착순 예약이 완료되면 참석하실 수 없습니다. 접수를 서둘러주세요.
※ 마스크 쓰기, 손 소독, 거리 두기를 지켜 진행합니다.
■ 7월 13일(월) 13:30~17:00
- 강사: 이의용(감사학교 교장, 전 국민대 교수)
- 대상: 일산지역 목회자, 교인 선착순 20명
- 장소: 일산 길목교회
(지하철 3호선 정발산역, 노블리제빌딩 406. 인근 공영주차장 이용가능)
■ 7월 14일(화) 14:00~17:00
- 강사: 김민철(남양주 언덕교회 담임)
- 대상: 남양주지역 목회자, 교인 선착순 15명
- 장소: 힘찬성결교회(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비룡로 417)
■ 7월 18일(토) 14:00~17:00
- 강사: 한건수(국민대 겸임교수, 감사연구소장)
- 대상: 수원지역 목회자, 교인 선착순 15명
- 장소: 감사연구소(수원시 매탄동 173-943 3층, 새중앙침례교회 옆)
■ 7월 27일(월) 13:00~17:00
- 강사: 이의용
- 대상: 김포지역 목회자 부부 선착순 10쌍(20명)
- 장소: 김포 코워십 스테이션(지하철 구래역, 메트로타워 7층)
오랜 친구, 좋은 동행자들께
사무적인 알림을 하나 드립니다.
아름다운동행 후원자님께 안내 말씀드립니다.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후원해 주심으로 아름다운동행 사역에 동참해 주시고 힘을 주셔서 깊이 감사드립니다. 후원금을 계좌 또는 지로로 송금하여 주시면 은행 데이터를 확인한 후 후원자 명단을 작성하게 됩니다. CMS로 후원해 주신 후원자분들은 정확히 파악할 수 있으나 계좌 이체 또는 지로 후원인 경우 종종 후원자 또는 후원단체 및 교회 중 동명인 경우가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의 후원자 데이터를 가지고 후원자를 확인하지만 때때로 정확한 후원자 또는 교회를 파악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귀한 후원을 해 주셨음에도 불구하고 후원명부에 잘못 기입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록의 혼동을 피하기 위해 후원금 송금하실 때 입금자명 뒤에 거주하고 계신 지역명을 적어 주시고, 교회 및 단체 계좌 이체 시 단체명 뒤에 담임목사님(또는 대표)의 성함을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예) 홍길동(개봉동), ○○교회(홍길동)
※ CMS후원 회원들은 별도의 영수증 발급 없이도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www.yesone.go.kr)에서 세금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CMS 신청 시, 주민등록번호를 완전기재했을 때만 자동 확인 가능합니다).
5월부터 드로잉반 개강
펜으로 쓱쓱 그림을 그리는 드로잉반이 시작됐습니다. 정원을 꽉 채운 수요일 오후, 동행 사무실은 새로운 호기심과 열정으로 가득한 사람들로 시간을 잊습니다. 어린 시절 이후 거의 한 번도 생각하지 않은 미술시간을 맞아, 살아온 경험과 감성이 백지에 표현되는 놀라움 가운데 한 달을 보냈습니다. 아, 나도 그릴 수 있었네 하면서요.
영어회화반 준비
여러 후원자들의 요청으로 영어회화반이 6월 중순에 시작됩니다. 일상적이고 실용적인 대화로 활발하게 진행되리라 예상합니다. 수업료 일부는 아름다운동행 후원으로 쓰여질 것입니다.
한기채 법인이사
基聖교단 총회장 취임
아름다운동행 법인이사 한기채목사님(중앙성결교회 담임)이 지난달에 열린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제114년차)에서 총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한기채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의 깃발을 들고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사중복음을 앞세우면서, 이 땅의 영적 생명력 복원운동과 교회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며 “법과 질서를 지키며 신의를 지키는 통합적 리더가 되겠다”고 총회장 취임의 의지를 다짐했습니다.
한기채 이사님은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다가,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교회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지도력을 잘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는 2018년부터 법인이사로 적극 동참하고 계십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을 이끌어 가시는 동안, 선한 영향력을 강화하는 기간이 되기를, 우리 동행인들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전진모님께서 아름다운동행 정기 후원자가 되어주셨습니다. 후원자 김성희 님의 아들로, 2대가 나란히 동행인 대열에 서주셨습니다.
▲ 미국에서 영구 귀국하여 정기후원자가 되신 오재심 님도 아들 조명재 님을 후원자로 등록해주셨습니다.
▲ 열독자 김경옥 님은 어느날 방송을 보고 구독을 신청했는데, 아름다운동행을 조금씩 알아가면서 이제 정기 후원자(만만회원)가 되겠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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