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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19
[133호] 2020년 05월 01일 (금) 정규재 @

이 지면은 서울 강서지역 목사님들의 칼럼, 에세이, 시 등으로 짜입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황금연휴조차 마음껏 누릴 수 없고 조심스러운 요즈음이다. 이른바 ‘코로나 블루’로 불리는 우울증 현상도 최근 생겼는데, 단순히 코로나 바이러스의 위험 때문만이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해 찾아온 경제적 어려움 그리고 다시 찾아올 감염병에 대한 두려움 등이 그 원인이라고 한다.

코로나19 이후 우리에게 찾아올 미래는 어떨까? 많은 전문가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인류는 문명사적 대변혁을 겪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4차 산업혁명시대를 살아가며 과학문명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믿었던 인류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작은 바이러스의 습격에 허겁지겁 당황하고 있는 것이다. 경제적 부요를 자랑하던 G2국가 중국으로부터 시작하여 세계 최강국 미국도 여지없이 힘을 잃고, 대규모 실업사태와 경제적 코로나 위기가 쓰나미처럼 밀려오고 있다. 그러니 코로나 블루는 아마도 더욱 극심해질 것이다.

이에 우리들은 코로나19 이후를 준비해야 한다. 포스트 코로나19는 오직 “십자가”여야 한다. 다시 십자가 앞으로 돌아가야 한다. 우주만물을 통치하시는 하나님의 주권 앞에 겸허히 무릎을 꿇고 온 세계 영혼들의 우울증을 치유하실 분은 오직 예수뿐이라고 외쳐야 한다.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양 물질만능을 합리화하려 했던 모든 무질서를 십자가로 기경해야 한다. 그래야 행복한 5월을, 아니 이 땅에서의 삶을 날마다 온전히 누릴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우리는 다시 오실 주의 길을 닦으며 준비해야 한다.

정규재 목사
주님의 강한 일꾼을 세우는 강일교회를 담임하고 있으며, 선교적 교회를 지향하고 있다. 다음세대와 전문인 선교사를 길러서 통일 한국을 준비하며 세계선교의 프론티어로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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