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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예배하며 찬양하고 싶습니다”
커피랑도서관 강서본점 대표 김성암 목사
[128호] 2019년 12월 01일 (일) 이경남 기자 penshock@hotmail.com
   

우장산역 부근에 있는 카페형 도서관 ‘커피랑도서관’(www.cll.co.kr) 강서본점 대표이자 커피랑도서관 본사 사목, 24시간찬양교회 담임을 맡고 있는 김성암 목사(사진).
김성암 목사는 총신대학교에서 성악으로 교회음악을 전공하고, 독일로 유학을 가 데트몰트 국립음악대학원 석사과정을 마친 후 독일 비스바덴 소속 오페라합창단에서 활동을 한 후 2000년 귀국하였다. 귀국을 해서도 독일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합창단으로 지금까지도 활동하고 있는 실력자이다.

성악가가 목회자 된 이유
성악가로서의 이력을 쌓아올렸던 그가 왜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된 것인지, 그리고 카페형 도서관과 어떻게 연관을 맺고 사역하는 것인지 궁금했다.
“목회자의 길을 가게 되리라고는 생각 못했지요. 평신도 사역자 훈련을 통해 소명을 깨닫게 되었고 2007년 여름, 바그너 페스티벌에 참여하러 독일에 가 있는데 혼자 있는 숙소에 갑자기 폭풍우가 몰아닥쳤어요. 죽음의 공포 속에서 목회자의 길을 가겠다고 하나님과 약속했습니다.”
김성암 목사는 그렇게 목회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커피랑도서관을 만나다
“지난 2017년 12월 25일 피아니스트인 아내에게 크리스천 기업인이 경영하는 한 회사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작은 콘서트를 여는데 재능기부로 서달라는 부탁이 들어와 함께 무대에 서게 되었어요.”
그곳이 바로 현재 전국 100여 개의 지점을 갖고 있는 커피랑도서관 회사였고, 장덕성 대표와 만나게 된 것.
‘목사님, 저는 하루 24시간 예배하고 싶은 사람으로, 세 번 회사에서 예배를 드리고 싶습니다. 저희 사목으로 와주세요.’
“그때 하나님께서 젊은 크리스천 기업인 한 명을 예배를 통해 제대로 세우길 원하셨어요. 그래서 매일 11시, 3시, 6시에 6개월 동안 회사에서 예배를 드렸지요. 지금은 지난해 회사에 ‘24시간찬양교회’를 개척했고요. 회사 매장을 돌아보면서 점주들을 돌아보고 있으며, 지난 7월부터는 강서본점도 맡게 된 것입니다.”

커피와 도서관을 합해놓은 콘셉트. 커피랑도서관은 공부를 하려면 시끄러운 카페나 무겁고 불편한 도서관, 답답한 독서실을 전전했던 청장년층에게는 품격 있게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을, 주머니가 가벼운 청년들에게는 커피 한 잔 값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름이 알려졌다. 24시간 은은하고 조용한 찬양이 흘러나오는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공부뿐만 아니라 독서와 업무 등 다양한 목적으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 시간 동안 무료 음료 서비스를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실버사역, 찬양사역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는 저에게, 하나님께서 왜 이 사역을 맡기셨는지 계속해서 궁금했어요. 그런데 사역을 하다 보니 전체를 보는 눈을 갖게 되었고, 경영을 어떻게 하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커피랑도서관을 통해 하나님 나라가 더욱 확장되길 기대하며 제가 꿈꾸고 있는 실버사역, 찬양사역의 길도 함께 열려지게 되길 기도합니다.”

문의 : 070-4125-1140 서울 강서구 강서로 243,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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