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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생활화로 선한 영향력 끼치겠습니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 감사학교
[234호] 2019년 07월 01일 (월) 우형건 @
   

5년 전 미국에서 씨를 뿌렸던 감사학교(미주감동서원)가 지난달, 캘리포니아 토랜스제일교회(고창현 목사)에서 목회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새롭게 시작되었다.

“‘범사에 감사’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임을 깨닫고, 항상 감사로 살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매일 시간을 구별하여 하나님이 허락하신 감사의 조건을 묵상하고 기록하겠습니다.”
“고통과 갈등이 감사의 원재료임을 알고, 그 너머에 있는 감사를 기대하며 감사하겠습니다.”
“감사 DNA를 가진 크리스천으로서, 감사를 생활화함으로 주변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겠습니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고창현 목사) 감사학교 과정을 마친 수료생들은 ‘감사’의 성경적 의미와 가치에 따라 더욱 성숙한 감사생활을 하기로 다짐했다.
미주 감동서원(본부장 우형건)과 토랜스제일장로교회가 주최한 ‘감사학교’ 교육과정이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21일까지 4주간 열렸다. 고창현 목사가 강사로 나선 이번 감사학교에서는 감사일기ㆍ감사편지ㆍ2×50가지 감사ㆍ나의 감사 이야기 등을 통과한 31명이 수료하게 된 것.
미주 감사학교는 감사의 개념과 효과를 이해하고 느끼는 감사력(力), 감사의 근원을 세계관과 연결하고 감사 DNA로 이끄는 감사도(道), 갈등과 고통을 성경적인 해결로 온전한 감사를 이루는 감사통(痛), 감사의 도구를 익히고 감사의 계획을 창조하는 감사족(族) 등 네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다.

고 목사는 교회에 부임했을 때, 교회 친교실에 ‘감사우체통’이 있어 그 역할이 매우 컸다고 한다.
“부임한지 4개월쯤, 많이 지쳐있었을 때, 감사우체통을 통해 한 통의 편지를 받았습니다. ‘목사님, 힘드시죠? 힘드셔도 포기하시면 안 됩니다.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 오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편지가 제게 너무나 큰 위로와 힘이 되었습니다.”
고창현 목사는 “이번 감사학교를 통해 크리스천으로서 감사의 삶을 사모하고 배우기 원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음을 느껴 앞으로 미주지역에 계속해서 성경적 감사를 소개하고 전파해야겠다는 사명의식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수료생들이 쏟아놓은 감사고백>

△ 감사가 묻어나는 가족의 저녁 식탁을 상상해 보게 되었습니다.
△ 나에게서 비롯된 이 감사가 행복한 바이러스가 되어 이웃에게 퍼져 나가게 할 것입니다.
△ 내 안에만 머무르는 감사가 아니라 입술로, 손으로, 발로 표현되어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하는 메신저가 될 것입니다.
△ 불평과 아픔들이 있을 때에도 그걸 재해석하고 마음을 돌려 감사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운 것 같습니다.
△ 매일 감사일기를 쓰면서 내 삶의 하루 동안에 이렇게 많은 감사가 있는 줄 깨닫게 되었습니다.
△ 남편이 설거지와 빨래 등을 도와주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새롭게 감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 남편과 어머니에게 각 25개씩 감사제목을 적는데, 얼마나 수많은 감사가 나오는지 노트가 모자랐습니다. △ 일상의 삶 속에서 감사가 습관화되어야 한다는 진리를 깨달았습니다.
△ 우리에게 명하신 감사의 의미와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 감사의 깊이가 몇 배로 더 깊어지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 앞으로 감사학교가 또 열린다면, 또 등록해서 매일 매일 잊어버리는 감사의 제목들을 다시 찾고 회복하겠습니다.

미주 감사학교 4강 (力-道-痛-族)
<감사력 力> : “감사란 원천에 대한 인식과 인정, 그리고 이 원천이신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것을 기억하고 표현하는 것”이라면서, 감사의 세 단계로, “나는 인식(recognize)한다”, “나는 인정(acknowledge)한다”, “나는 표현(expression)한다”를 제시했다.

<감사 道> : 우리가 감사해야 할 두 가지 이유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인정하며, 내가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이기 때문임을 강조했다. 또 기독교 세계관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창조(Glory)·죄책감과 죄성(Guilt)·은혜(Grace)·감사(Gratitude) 등 ‘4G’로 요약하면서, 감사는 △하나님을 만난 사람의 필연적 반응 △구원에 대한 궁극적 반응 △복음으로 변화된 사람의 필연적 삶의 양식이라고 설명한다.

<감사 痛> : 우리가 자연스럽게 감사할 수 없는 원인으로 인생의 고통, 고난과 인간관계의 갈등을 꼽았다. 하지만 역설적으로, 인생의 고통과 관계의 갈등이 감사의 원재료이며, 그 해결 과정의 만족이 바로 감사이다.

<감사 族> : ‘불평’이라는 나쁜 습관을 벗고 믿음으로 감사를 훈련함으로써 습관화한 크리스천을 말한다. 이들 감사족은 자신만의 감사 이야기가 있으며, 이 감사의 삶을 나누기를 원한다. 감사를 훈련하는 방법으로는 감사 플랜을 만들어 실천하는 것으로, 감사를 발견하고 표현하는 여러 가지 도구와 방법들을 소개하고 훈련하게 한다.

미주=우형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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