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감사학교 토랜스제일교회에서 삶을 바꾸는 훈련

감사운동의 일환인 감사학교가 미주지역에 진출한 지 4년을 지나고 있습니다. 남가주 토랜스제일장로교회(고창현 목사)는 처음부터 미주감사학교의 본거지가 되어, 3번의 감사학교를 통해 대부분의 교인이 감사학교를 수강한 감사의 열기가 뜨거운 교회입니다.
고창현 목사님은 감사학교 커리큘럼을 미주지역에 더욱 적합한 내용으로 재구성하여 새롭게 감사학교를 개강하면서, 교회에 목회 프로그램으로 정착시켜가기로 했습니다.
4번째 감사학교를 연 토랜스 감사학교는 5월말부터 4주간, 매주 금요일, 담임목사님이 직접 강의와 운영을 맡아 교회 맞춤형 감사학교라는 새로운 진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감사학교에 호응이 커서, 당초 20명 정예훈련을 할 초기 계획을 바꾸어 43명의 등록을 받았는데, 훈련 과정에서 탈락자가 있어 31명이 수료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감사의 씨앗이 뿌리를 잘 내려 감사의 DNA로 정착하길 기대합니다.

자서전 교실 9월 하순 개강
제5기 수강생 모집합니다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반까지 12주간 진행하는 아름다운동행 자서전 교실이 9월 28일(넷째 주 토요일)부터 시작됩니다. 매주 다른 주제로 재미있게 수업을 받으며, 각자 삶의 이야기를 풀어내게 되는데, 인생을 되돌아보며 기록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강사는 김정삼 변호사, 박명철 작가, 전영혜 작가, 박에스더 기자가 나섭니다.
선착순 10명, 회비는 50만원.
문의 : 02)3465-1520

2019년 감사이야기 공모전

올해로 8년째, 자신의 감사이야기를 보내주세요!
아름다운동행이 8년 전부터 매년 열어온 감사이야기 공모전을 금년에도 엽니다. 올해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을 만나게 될까요? 감사하면서 삶이 바뀐 여러분의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 공모분야
1) 감사수기-‘감사’를 통해 삶이 변화된 생활수기
2) 감사편지-감사한 분에게 보내는 감사의 편지글
3) 100감사-내가 찾은 100가지 감사

◆ 원고마감
마감: 2019년 11월 19일(화)
문의: 02)3465-1520~4

◆ 보낼 곳
06720) 서울시 서초구 효령로 304 국제전자센터 1509호
E-Mail: webmaster@iwithjesus.com
※ 작품을 보낼 때 주소와 전화번호를 꼭 기록해 주세요.

“일본어교실 재미있어요”
초급과정 후, 일본 수학여행

아름다운동행 후원을 위해 개강한 일본어반(초급)에 9명이 등록하여 토요일 강의실 열기는 대단합니다. 재능기부로 시작한 강혜숙 대표님(조화아카데미)의 열강과 재치 있는 운영으로, 이 교실에는 결석생이 없답니다. 또한 3개월 초급반 과정을 마치면, 좀 더 회화를 훈련하고 익히도록 해서 11월에 일본으로 소박한 수학여행을 떠난다고 합니다.
아름다운동행에 후원자를 만들어내기도 하고, 아름다운동행을 소개하는 통로가 되기도 하고, 여러 가지 시너지를 내는 참신한 교실입니다. 일본어교실 진행과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됩니다.

아름다운동행의 감사일기

▲ <물만골 사람들>이 준 감동
지난 233호(피플)에 보도된 부산 ‘물만골사람들’ 이야기를 기억하시는지요. 문상식 목사님과 노숙인들이 힘을 합쳐 공동체를 이루고, 지금은 건축회사 ‘물만골사람들’을 세워, ‘집이 없는 사람들이 아니라 집을 짓는 사람들’로 변화된 삶을 살고 계시는 분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매주 월요일이면 500명분의 급식을 직접 마련하고 준비해 노숙인들과 쪽방촌 노인들을 섬기고 있습니다.
저희는 이 감동의 이야기를 싣는 것으로도 감사했는데, 기사가 보도된 후 저희에게 ‘적지만 돕겠습니다’란 위로의 말씀과 함께 <물만골사람들> 이름으로 후원금이 답지했습니다. 감동이었습니다. 동행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박명숙 님은, 친구를 통해 <아름다운동행>을 알게 되었다며, 만만회원에 가입해주셨습니다. “작은 정성이지만 성령의 역사로 오병이어의 기적의 씨앗이 되기를 기도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앞으로 힘이 되어주시겠다고 전해주셨습니다. 저희가 쓰는 또하나의 감사일기입니다.

동행인 소식

基聖 교단총회 한기채 부총회장
‘크리스천임이 자랑스럽도록 하자’

아름다운동행 법인이사 한기채 목사님(중앙성결교회 담임)께서 지난달에 열린 금년도(제113차)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에서 부총회장으로 선출되셨습니다.
한기채 목사님은 “삶으로 말과 약속이 검증된 리더", "크리스천임을 자랑스럽게 하는 데 힘쓰겠다”고 부총회장 취임의 각오를 다지셨습니다.
한기채 이사님은 서울신학대학교 교수로 봉직하다가, 중앙성결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지금까지 교회의 회복과 안정을 위해 지도력을 잘 발휘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아름다운동행에는 2018년부터 착한 누룩 사역에 공감하며 적극 동참하고 계십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을 이끌어 가시는 동안, 선한 영향력을 강화하는 기간이 되시기를, 우리 동행인들도 응원합니다.

※ 본 법인의 후원금은 <소득세법> 제 34조 제 1항에 따른 기부금(유형 5, 코드 40)의 영수증을 발행하여 연말정산에 반영할 수 있습니다.

※ CMS후원 회원들은 별도의 영수증 발급 없이도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www.yesone.go.kr)에서 세금공제 받으실 수 있습니다(CMS 신청 시, 주민등록번호를 완전기재했을 때만 자동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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