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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알트루사 문은희 박사의 17년간 여성 상담 기록
<마음이 건강한 엄마, 행복한 가족을 위한 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
[206호] 2017년 01월 01일 (일) 이경남 기자 penshock@hotmail.com
   
신작 〈문은희 박사의 여자 마음 상담소〉는 ‘마음이 건강한 엄마, 행복한 가족’이라는 화두를 우리에게 던진다.
아이와 남편을 사랑하는데 걷잡을 수 없이 화를 내거나 식구들 때문에 힘들고 우울하거나 의심과 질투와 근심걱정, 죄책감, 억울함으로 잠 못 이루거나 사는 재미를 못 느끼는 그런 여성들이 상담소를 찾아 자신의 문제를 절실하게 털어놓았다.
저자는 “상담 받으러 오는 사람들 대부분 자신이 평범한 가정에서 잘 자라 공부도 잘했고, 좋은 사람과 결혼도 하고 아이들도 건강하다고 생각하는데 왜 우울하고 기운을 차릴 수 없었는지 풀리지 않아 아파하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한다.
치유의 시작은 자기 문제를 피하지 말고 들여다보고 삶의 현장에서 새 길을 개척해낼 때 문제는 해결되기 시작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전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면서 새롭게 관계를 맺고 즐길 수 있게 됩니다. 험하고 몹쓸 일을 보아도 쉽게 단념하거나 주저앉지 않고 헤쳐 나갈 힘을 갖추게 됩니다. 자기 마음의 문제는 혼자 풀 수 없습니다. 마음 비출 거울을 만나야 합니다. 거울에게 털어놓고 열심히 분석하고 입 밖에 내고 반응을 보며 자기를 찾아 나서야 합니다.”

(사)한국 알트루사 여성상담소 소장으로 17년 간 무료 상담을 해온 저자는 우리나라 여성들이 겪고 있는 무력감, 분노, 낮은 자존감, 양육의 어려움, 자녀 및 부부갈등, 가족 구성원과의 불화 등 많은 여성문제를 해결하는 일을 돕고 있다. 여성의 정신건강은 한 개인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정과 사회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기에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 알트루사 계간지 <니>를 통해 여성들이 위로하며 주체적으로 자기를 돌아볼 수 있도록 돕는 글을 써왔는데 그중에서 40여 편의 글을 뽑아 이 책에 담았다. 책에 나오는 여러 상담사례들을 보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엄마들, 여러 여성들의 다양한 아픔과 상처와 마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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