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오디오북클럽 시작
아름다운동행 도서문화운동 기획인 ‘책과 사람, 함께 만나다’를 보시고 많은 독자분들이 오디오북클럽에 대한 문의 전화를 주셨습니다.
평소에 독서모임이나 책읽기에 관심 있었던 독자분들이 새로운 책읽기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어떻게 참여할 수 있을지 연락하셨습니다.
혼자 읽은 책 읽기가 아니라 소그룹으로 모여서 함께 귀로 들으며 눈으로 읽고 때로는 윤독하면서 적극적으로 책을 읽을 때 책에 대한 몰입감을 더 높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2월에 새롭게 시작된 북클럽 모임은 미자립 교회 청년모임인 시온북클럽, 작은샘북클럽, 꿈꾸는청년부북클럽과 60사단 군종병 모임인 60 Army of Christ 북클럽입니다. 다음세대 청년들이 책을 통해 하나님을 더 깊이 만나고 변화되는 은혜가 가득한 시간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이 외에도 많은 곳에서 북클럽 운영에 관심을 보여주셔서 앞으로도 더 많은 곳에서 북클럽이 진행되리라 기대합니다.

(주)마인더스와 업무협약 체결
지난 192호 커버스토리 ‘마음의 근육을 키우는 이야기’를 보고 아름다운동행 사무실로 한 걸음에 달려온 분이 있습니다. 피로사회에서 힘겹게 살 수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마음의 근육을 키워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을까 하는 것이 아름다운동행과 (주)마인더스의 공통된 관심사였기에 업무협약을 맺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달려와 업무협약까지 몇 주간에 걸쳐 대화하며 사역을 나누고 서로 공감한 기업이 바로 뇌파 센싱 기술을 보유한 (주)마인더스 황 혁 대표입니다.
끊임없는 경쟁과 피로 사회의 한계에 도달한 사람들에게 마음의 힘을 기르고 건강한 두뇌의 관리를 돕는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양사는 지난 2월 15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건강한 정신과 두뇌 관리를 위한 다양한 컨텐츠를 독자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아름다운동행 ‘감사수첩 보내기’ 참여
신청자 선착순 90명에게 보내드립니다

먼 땅에서 선교하시는 사역자님들과 군장병들, 그리고 교정시설의 재소자들에게 감사수첩을 보내드리자는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계셔서, 신청자들에게 선착순으로 감사수첩을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90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후원금이 답지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감사수첩 보내기’에 참여하실 분들은 17면 광고를 참고해주세요.

아름다운동행 감사일기

▲ 사무실 연 지 10년입니다.
아름다운동행이 새 매체를 준비하며 이곳에 둥지를 튼지 3월 1일로 꼭 10년이 되었습니다. 스피드 시대에 10년이면 강산이 여러 번 바뀌었을 시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여전한 모습으로 동역자들과 사역의 지경을 넓혀가며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진정한 부흥을 꿈꾸는 아름다운동행이 사역의 지평을 새롭게 할 시기입니다.
기도해주시고, 지도해 주세요. 금년에는 10돌맞이 잔치와 사역보고회를 제대로 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새 후원자를 찾아주시는 봉사자
지인들을 만날 때마다 아름다운동행의 만만회원(월 1만원씩 매월 후원하는 정기회원)이 되어달라고 권면하는 자원봉사자가 계십니다. 아름다운동행의 사역의 감동과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기 때문에 기쁨으로 감당하고 계신답니다.
덕분에 요즘, 새로운 만만회원이 한 분 한 분 늘어나고 계십니다. 후원자 한 분의 기운의 위력을 새삼스레 느끼는 중이기도 합니다.
새로 후원자 되어주신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기대에 부응하도록 사역에 집중하는 동역자들로 남겠습니다.

▲ 후원자로 남아계신 여러분께 감사!
아름다운동행 10주년을 맞고 보니, 기나긴 세월동안 자발적으로 후원하시는 분들을 잘 섬기지 못하여, 언제부터 후원을 시작하시고 또 언제 떠나셨는지 조차 잘 헤아리지 못하고 늘 시간에 쫓기며 바쁘고 분주하게 지나왔습니다. 10년을 하루 같이 동역자의 자리를 꾸준히 지켜주신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 박종희 후원자님께서는 팔순을 넘기신 큰언니신데, 늘 아름다운동행을 후원하시면서도 크게 후원하고 싶어 기도하신다더니, 드디어 두툼한 봉투를 보내주셨습니다. 선교사들과 군장병들에게 감사수첩 보내는 비용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행인 소식

▲ 후원기업 굿루쓰(대표 임경숙)가 3월 5일로 2주년을 맞았습니다. 경기도 양지 톨게이트 부근 용인시 양지면 평창리 391번지에 예쁘고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고 살롱 굿루쓰를 시작하여 그리스도인들의 다양한 문화활동과 쉼의 장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작부터 아름다운동행의 후원을 작정한 대로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이곳에서 음악회도 작품 전시회도 북클럽도 대화모임도 다 이루어집니다. 한 번 방문해서 즐겁게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전화 010-8326-9499)

▲ 변소구/나정자 후원자님의 딸 변영인 양과 문희철 군의 결혼식이 3월 19일 오후 3시 그랜드앰배서더 호텔에서 거행됩니다.

▲ 동역기업 (주)마인더스 황혁 대표 모친 최영순님이 2월 25일 소천,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2월 27일 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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