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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박하고 단순하게!
피로사회를 극복하는 길
[195호] 2016년 02월 07일 (일) 박에스더 기자 hipark@iwithjesus.com
새로 시작한 2016년도 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나갔습니다. 모두들 무엇엔가 쫓기듯 바빠서 새해에 결심한 중요한 일들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시간을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습니까. 마음이 편치 않지만, 어떻게 해볼 도리가 없습니까.
그래서 아름다운동행이 만성피로증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삶이 풍요로워졌다!’고 고백할 수 있도록, ‘심플 라이프’(simple life)의 길안내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호 특집을 만든 이유입니다.
이것은 새로운 해방감을 만들어내는 매력 있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그냥, 줄여 살자거나 나 중심으로 살자는 뜻이 아니라는 것, 아시지요?
우리는 지금 너무나 많은 ‘소유’에 버거워하고 있습니다. 너무나 복잡한 ‘관계’에 지쳐 있습니다. 모든 것에 군더더기를 붙이고 있어서 삶이 동맥경화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우리 심신이 힘든데, 그 원인이 무언지 모르거나 알더라도 어떻게 해볼 요량을 갖지 못해 그냥 살아가고 있을 뿐입니다. 이 삶의 동맥경화현상이 누구에게는 신경과민이나 우울증으로, 또는 좌절로, 분노로, 누구에게는 범죄를 저지르는 것으로, 극단적으로는 자살로, 또는 육체적인 질병으로, 정신적 질환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극단적으로 표출되기 전에 힘겨운 삶에서 해방될 수 있는 길, 그 시도가 기쁨이고 감사가 될 겁니다. 그것을 찾아 생활의 동맥경화를 날려버리는 작업을 시작해봅시다.

‘심플 라이프(simple life)’.
‘소박하게 살아가기’ 또는 ‘단순하게 살아가기’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풍요를 구가한 서구사회나 일본은 일찍이 이 문제에 대한 성찰이 시작되었고, 심플 라이프에 대한 관심과 대책이 꾸준히 있어왔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영성에 독보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는 작가 리처드 포스터가 말하는 ‘심플 라이프’를 통해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가져야 하는 삶의 자세를 이야기합니다.
또한 다른 분들이 이야기하는 심플 라이프에 대해서도 함께 생각해봅시다.
이번 특집을 읽는 이들의 마음에 피로감을 날려버릴 어떤 울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금년에는 우리가 사람답게 살아가는데 필수불가결의 이야기들을 전해드리는데 힘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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