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痛 강사 모시고 사경회도 합니다!”

토랜스제일장로교회(이하 토장) 감사우체국이 열립니다.
지난 여름, 미주 감동서원 1기가 진행된 교회들 중에서 가장 먼저 후속 사역이 진행되는 교회라는 의미가 큽니다.
토장 감동서원 1기 수료와 동시에 감사나눔 종강파티를 가지면서 감사우체국 설치를 통해 교인들 간의 감사표현을 적극적으로 하기로 결정했고, 감사우체국장(배동완 집사)과 후원회장(이영철 장로) 선임과 함께 감동서원에서 조장으로 활동했던 수료자들이 스태프로 섬기기로 했었습니다.
그후 약 2개월이 지나면서, 감동서원 관계자들은 꼼꼼한 준비를 통해 두 곳(본당 옆 친교실과 엘림 카페)에 감사우체통(사진 위)을 설치했답니다.
“저희 교회에서 감사학교를 열어주셔서, 너무도 큰 은혜가 되었습니다. 어제 감사우체통이 친교실 입구에 걸렸고, 이번 주간에는 감동서원 [감사痛] 여삼열 목사님께서 사경회를 하시게 돼서 모두들 기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더욱 감사가 넘치고 사랑으로 뭉치는 교회로 거듭나는 계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감사우체국 한 스태프의 고백입니다.
이 밖에도 감동서원 수료자들의 특별 미팅도 계획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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