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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과의 약속을 기억하고 지키라
헤어디자이너 권홍의 무릎 창업 스토리 <약속> 출간
[190호] 2015년 09월 06일 (일) 이경남 기자 penshock@hotmail.com
   
“저는 매일 아침 하나님과 묵상하는 시간을 갖고, 회사에 출근하여 직원들과 아침과 점심 예배를 드리며, 집으로 돌아와서도 예배를 드리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헤어디자이너로서 미용아카데미를 운영하는 교육자이자 전국에 헤어숍 체인점을 가진 사업가 권홍 대표(권홍아카데미·권홍헤어)의 고백이다.
권 대표는 일본 동경미용전문학교와 영국 비달사순, 토니앤가이를 수료한 뒤 국내에 들어와 창업했으며, 현재는 전국 대도시에 4개의 미용아카데미를 운영하고, 50여 곳의 헤어숍 체인점을 둔 교육자이자 사업가이다. 오늘 그가 함께 나누기 원하는 이야기는 그런 사회적 성공에 관한 것이 아니다.
“달동네에 살면서 가난한 가정 형편에 틱장애까지 있었어요. 고등학교에 재학할 때만 해도 성적이 바닥을 돌 정도였지요. 불만도 없었지만 꿈도 없었어요.”
중학교 1학년 어느 날 어머니가 뇌졸중으로 쓰러지셨다. 병원 기도실에 들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하나님,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 그렇게만 해주시면 교회에 꼭 나갈게요. 일요일 마다 꼭 교회에 나가고 착하게 살게요. 그러니 우리 엄마만 살려주세요.”
그 기도에 하나님은 응답해주셨다.
“저는 그저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키려고 노력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하나님도 저와의 약속을 놀랍게 지켜주셨지요. 헤어디자이너의 길을 걷게 하시고, 어려운 상황 가운데서도 유학과 창업 등의 길을 열어주셨어요.”
일본과 영국 유학 후 한국으로 돌아와 권홍헤어와 아카데미를 세우면서 권 대표는 그 약속을 개인뿐 아니라 직장에서 예배드리기, 선교와 봉사로 지키고 있다. 아침을 예배로 여는 것뿐 아니라 점심에 예배를 드리고, 목요일에는 저녁예배까지 드리는 것.
“예배드리기 싫어서 퇴사한 직원들도 분명 있었지만 단 한 번도 교회를 다녀보지 않았던 아카데미 학생들이 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을 믿기로 작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감사할 뿐이지요. 제 삶은 더 단순해지고, 더 여유로워졌으며, 가정은 더 행복해지고, 회사 분위기도 더 좋아졌으며, 사업의 규모도 커졌습니다.
매순간 무릎을 꿇으니 하나님이 움직이시더군요.”
최근 권 대표는 자신의 신앙성장기이자 신앙으로 헤어디자이너의 꿈을 키워 온 자기계발의 기록 <약속 - 헤어디자이너 권홍의 무릎으로 창업하기>(아름다운동행)를 책으로 펴냈다.
“책을 내놓은 이유는, 하나님이 제 삶 가운데 베풀어주신 은혜가 크고, 많고, 너무 놀랍기에, 제 가슴 속 가득한 감사의 마음을 어떻게든 표현하여 제가 체험한 하나님의 사랑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고 싶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청년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패배주의’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성공과 복, 잘사는 것에 대해서 세속적인 기준으로 프레임화 시켰기 때문입니다. 사탄은 시스템을 통해 계속해서 우리로 하여금 ‘불안’하게 만듭니다. 불안하니까 조급하게 되고 사람들에게 뒤처지지 않으려고 뛰다 숨이 차게 되지요.
그러나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이 우리와 하신 약속을 바라보면, 두려움이 사라집니다. 잊지 마세요. 하나님은 우리가 약속 안에서 평안하지만 강건하게 살기를 바라십니다.”

<책 속 한 줄>
“나는 사업가이다. 그러나 결코 돈을 좇아 사업하지 않는다. 내가 오랫동안 살아오며 경험한 지혜가 하나 있다. 그것은 하나님의 사업에는 돈이 따라온다는 사실이다. 은행 잔고가 부족해도 불안하지 않다. 오히려 평안하다. 돈이 아니라 어떤 일이냐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지금도 사업은 몇 배 성장했으나 주머니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비어 있다. 가진 돈이 없다는 건 하나님께 무릎 꿇을 수 있는 조건이 되니 오히려 유익하다. 감히 이렇게 기도한다. 하나님, 사업은 성공하더라도 내 통장은 언제나 비어 있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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