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서원 7월에는 서울영동교회에서
8월에는 미주서부 4개 지역에서

습관을 바꾸는 감사학교 제3기 [감동서원]이 7월 한달 동안(매주 화요일 저녁) 서울영동교회(정현구 목사님)에서 열립니다.
또한 8월에는 4주간 동안 강사 전원이 미주서부지역(로스앤젤리스)으로 달려가 한인교회와 교민사회의 활력과 새로운 충전을 위해 감동서원을 열게 됩니다. 현재 토랜스제일장로교회(매 주일 오후), 충현선교교회(매 수요일 저녁), 나성순복음교회(매 토요일 오후), 해돋는교회(매 월요일 저녁)의 스케쥴이 확정되어 있습니다.
지난 2년여 동안 전문 강사들이 모여 감사운동 프로그램을 연구개발하고, 4주차 감사학교를 [감동서원]이라는 이름으로 내놓고, 두 차례에 걸쳐 커리큘럼과 필요성을 소개하는 컨퍼런스를 통해 호응을 얻어 감사학교인 감동서원 가동을 시작한 것입니다. 서울영동교회와 미주서부지역 감동서원을 위해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의 날개짓 이미지 형상화
감동서원 로고 제작, 도메인 열어
감동서원.com / thanksschool.com

감동서원의 브랜드 이미지(BI)가 나왔습니다. 감동서원의 지경이 넓혀져가면서 우리 사역의 내용과 정신과 사명을 잘 나타내는 로고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던 터였는데, UKO design(대표 한상훈)을 만나게 되었고 아주 짧은 시간 안에 로고를 제작해 주셨습니다.
서로의 따뜻한 마음을 함께 나누는 ‘감사’를 두 개의 하트로 표현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뫼비우스의 띠를 모티브로 전 세계에 감사의 바람을 일으키는 ‘감사 나비’를 형상화 한 모양입니다.
색상 붉은 자줏빛은 우리 몸에 흐르는 혈액처럼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감동서원이 되도록, 사람들이 ‘감사’를 떠올릴 때 이 심벌이 연상되도록. 한국을 넘어서 세계를 향해 감사의 영향력이 끼칠 수 있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아름다운동행 감사일기

임근숙 권사님 고추장 후원
창훈대교회 임근숙 권사님이 손수 만든 고추장 40통(1.2kg짜리)을 주셨습니다. 아름다운동행후원을 위해 사랑과 정성으로 만든 고추장입니다. 가장 좋은 고추로 깨끗이 닦아서 만든 후원자표 고추장, 시중의 고추장 값 정도로 받아서(2만원씩) 운영에 보태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행하는 사람들

대한성서공회 설립 120주년 맞아
이사회, 신임 이정익 이사장 선임

설립 120주년을 맞은 대한성서공회는 금년도 정기이사회에서 이정익 목사(신촌성결교회)를 새 이사장으로 모셨습니다. 이정익 신임이사장은 “대한성서공회가 성경의 번역 출판 보급사업을 수행하면서 세계성서공회 여러 나라들 중에 매우 선진적인 사례가 되어 자랑스러운 기관인데 이 의미있는 기관의 이사장으로 섬기게 됨을 감사하며, 지금까지의 전통을 계승하여 계속 발전하도록 조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날 대한성서공회가 6년 전 남미의 에콰도르성서공회가 문을 닫게 되었을 때 필요로 하는 모든 성서를 전적으로 기증해주었는데, 6년이 지난 지금, 에콰도르성서공회가 성서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쿠바에 2만여 권의 성경을 지원하는 성서공회로 성장하였음을 소개하였습니다.
또한 올해 창립 120주년을 맞이하여, 금년 11월 24일 정동제일교회에서 기념 예배와 학술심포지엄 ‘대한성서공회 창립 120주년 회고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제 그 너머] 첫돌 바자회
7월 10일 [아나바다]로 진행

계간지 [이제 그 너머](발행인 박정신)가 첫돌을 맞이하여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 쓰기 바자회와 함께 잔칫자리를 엽니다. 7월 10일(금) 효창교회에서 온종일 갖는 이 첫돌잔치에, 젊음이 있는 신앙공동체 활동에 동참해주면 좋겠습니다.
문의 : 민대홍 기자 010-6409-6585

소천 소식

▲ 창간발기인이자 후원자이신 배기영(자원봉사대장 박옥화 님의 부군)님이 6월 4일 소천하셨습니다. 동교신경정신과의원을 개원하고 30년 동안 환자들을 돌보았으며 ‘노숙인들의 슈바이처’로 보령의료봉사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3년 여의 신장암 투병 중에도 끝까지 환자들과 노숙인들을 향한 사랑의 돌봄을 쉬지 않았습니다.

▲ 창간발기인이자 후원자이며 자원봉사자이신 정귀옥님이 6월 25일 소천하셨습니다. 학창시절부터 RCY 활동을 했고, 대학졸업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입사하여 평생을 적십자사에 근무, 여성 1호 국장을 기록했습니다. 정년퇴직 후에도 적십자사 일을 계속했는데, 간암 발병으로 1년여동안 투병하면서도 마지막까지 적십자사 역사자료 정리에 혼신의 힘을 바쳤습니다.

결혼 소식

▲ 광명중앙교회를 섬기시던 노홍빈 목사님의 딸 사라양의 결혼예식이 7월 11일(토요일) 오후 3시 30분 반포 아펠가모반포점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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