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1기 감동서원 개강
아름다운동행과 강서교구협 문화사역위원회 주최로 열리는 강서1기 감동서원이 좋은샘교회(담임목사 유경선)에서 6월 2일에 개강,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진행되는 감동서원에서 30여 명의 교육생들은 감사의 힘을 기르고 감사습관을 키우는 훈련을 받게 됩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 14일 강서직업진로지원센터에서는 감사교육 프로그램인 감동서원(感同書院)을 안내하는 감사동행 컨퍼런스가 열렸습니다. 강서구의 행복지수를 높여 줄 감사학교 교육과정을 지역교회 목회자들이 맛보고 목회 현장에서 감사의 메시지를 담아내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귀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정지환 실장(행복나눔125)은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감사’라는 주제강연을 통해 '싸움꾼 기자'에서 ‘감사스토리텔러’가 되기까지 감사로 변화된 삶의 감동을 전했습니다.
또한 감동서원의 주제강의가 이어지면서 50여 명의 참가자들은 감동서원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감사학교에 등록하기도 했습니다.
신청 및 문의 : 아름다운동행 감사운동본부 02)3465-1523
홈페이지 : www.gamsa.co.kr

알림 / 제4회 감사이야기 공모
금년으로 네 번째 맞는 감사이야기 공모전을 알려드립니다. 자신의 감사이야기를 자유로운 형태로 표현한 글들을 기다립니다. 감사편지, 감사수기, 감사일기, 감사이야기 등을 나만의 스타일로 적어 보내주시면 11월 중순, 분야별로 선정해 시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를 되새기며 기록하는 습관을 통해 삶이 변해가는 이야기를 함께 공유하고 기쁨을 나누기를 원합니다. 137-728 서울 서초구 효령로 304, 국제전자센터 1509호
E-mail : webmaster@iwithjesus.com

IBA 제9회 비즈니스 선교 컨퍼런스
비즈니스 현장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선교 대회 IBA (International Business Alliance: 공동대표 김찬중, 박준범, 방선기, 송동호, 엄기영, 유기성, 황성주)가 “예수의 증인들, 비즈니스 세계 속으로!”라는 주제로 인천 송도에 위치한 한국뉴욕주립대학교에서 6월 25∼27일까지 컨퍼런스를 엽니다. 아름다운동행의 동역기관인 IBA는 교회와 선교단체와 기업의 연합체입니다.
2007년 중국 상해에서 시작되어 2013년부터는 국내에서 포럼 및 컨퍼런스를 동시에 개최하고 있습니다. 국내외 30여 명 이상의 멘토들과 선택강사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비즈니스 현장에 있는 참가자들의 필요를 채우고, 비즈니스 선교와 관련된 기업과 단체들을 만날 수 있는 엑스포가 열립니다. 관심 영역별로 네트워킹 모임이 진행되며, 젊은이들을 위해 취업 및 창업 로드맵을 제공하는 프로그램도 진행 됩니다.
IBA 컨퍼런스 이후에 후속 프로그램으로 글로벌청년 창업경진대회와 창업학교가 준비되고 있습니다.
일터와 선교지에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를 세워갈 청년들의 축제가 될 것입니다.
문의 : iba2world@gmail.com/ 070-7574-1391
홈페이지 : www.iba-all.org

아름다운동행 감사일기

감사 공모전 수상자가 보내온 편지
“상금 전액 기부했습니다!”
지난해 아름다운동행이 주최한 감사 이야기 공모전에서 교정마을 으뜸상을 받은 김관수 독자님이 감사편지를 보내오셨습니다. 군산에서 교정을 받고 계신 재소자로 감사 이야기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후 얼마나 감사하고 기뻤는지를 직접 그리신 멋진 그림과 함께 보내주셨지요.
“아름다운동행에서 주신 상금의 전액을 제가 피해를 끼친 지역의 범죄피해자센터에 기부했습니다. 비록 작은 금액이라도 제가 끼친 피해에 대하여 천 분의 일, 만 분의 일이나마 회복이 되기를 진심으로 두 손 모아 기도합니다.”
담장 안에서의 감사와 회복의 소식이 기쁨이 됩니다.

동행하는 사람들

시인 김소엽 권사, 신사임당상 수상
시인이자 한국기독교문화예술총연합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소엽 권사가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이 선정하는 올해의 신사임당에 선정되었습니다.
‘신사임당상’은 어머니이자 교육자이고, 자신의 예술 활동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신사임당의 뜻을 기리고자 하는 취지로 제정, 47회를 맞고 있으며, 귀감이 되는 여성을 추천받아 심사를 통해 선정하고 있습니다.
주최측은 “한국문학상, 윤동주문학상 등 작가로서의 업적과 국제기아대책 홍보위원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사회활동과 더불어 본이 되는 가정을 이루는 등 그 공로가 인정되어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김기석 교수(서울대 명예교수)는 (사)국경없는교육가회 대표로, 제3세계의 문해율을 높이는 일에 10여 년 동안 열정적으로 일해 왔고, 최근에는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 명예영사로 추대되어 5월 15일 취임식을 가졌습니다. 금년부터는 서울여자대학교 석좌교수로 취임하여 국제대학원 설립과 글로벌 작업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 서해원 목사(대광교회)/전영혜 기자의 아들 동민 군과 이수진 양의 결혼예식이 6월 13일 오후 1시 대광교회(개봉3동 소재)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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