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숙한 감사습관 위한 항해의 돛 올리다”

감동서원(感同書院)
다양한 기독교 가치 운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로 이루어진 ‘감사운동연구모임’에서 공동으로 연구하고 개발한 체계적인 감사 교육프로그램으로, ‘감사를 배우고 습관이 될 때까지 익히는 곳’을 의미한다.

※ 감사운동연구모임 : 아름다운동행, 감사마을연구소, 감사나눔연구소, 불평없는세상만들기, 한국피스메이커, 청년의 뜰, Young 2080

#1. 감사의 개념과 효과를 이해하고 느끼며 표현하는 감사력(力)
불평없는세상만들기 한건수 대표
감사(感謝)의 의미를 몸으로 배우며 생활 속에서 적용하기. ‘마음먹고’ 감사를 선택함으로써 누릴 수 있는 상위 프레임의 효과 역시 경험할 수 있었다.
행복을 누리며 퍼뜨리는 삶의 시작은 깊이 있는 감사에서부터다.

#2. 기독교 세계관적 감사 DNA를 가진 크리스천 감사도(道)
YOUNG 2080 고직한 대표
감사의 사람이 되고(to be) 살아가는(to do) 진정한 하나님 자녀로 거듭나기. 때로는 지옥처럼 힘든 상황에서도 감사할 수 있는 것은 선물 자체보다 선물 준 이를 바라보는 감사 DNA 때문이다. 기독교 세계관에 감사가 빠져 있다면 ‘가짜 신앙’이 되고 만다.

#3. 불편한 감사가 아닌 성숙한 감사를 실천하는 감사통(痛)
한국피스메이커 여삼열 연구위원
어떤 상황에서도 무조건 덮어놓고 하는 감사가 아니라, 말씀이 바탕 되었을 때 감사의 깊이도 달라진다. ‘범사에 감사하라(살전 5:18)’는 성경말씀을 이해하고 순종하기 위한 비법이 공개되었다.

#4. 감사의 도구 익히고, 감사 계획을 창조함으로 감사 전하는 감사족(族)
더밸류 강지훈 대표
습관 고리를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 거쳐야 할 단계는 감사하는 사람들을 발견하고, 다양한 감사 도구를 개발하여 개인 뿐 아니라 조직의 변화로 확산시키는 감사 계획을 실천한다.

감동서원의 첫 시작을 함께 한 22명은 네 차례에 걸쳐 성경적 감사를 제대로 배우며 습관을 만들어 갔다. 벌써부터 지인들에게 다음 과정을 추천해주고 싶다는 1기생들의 생생한 참여소감을 만나보자.
“강의가 이론으로 끝나지 않고, 제 삶으로 연결되어 생각보다 빠르게 변화되는 것이 정말 신기하고 감사했습니다. 특히 감정 엘리베이터와 상위 프레임이 인상 깊었어요. 매순간 위층으로 회복하려 하고, 같은 상황을 보다 확장적인 시선으로 재해석하려 하다 보니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원활한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받았죠. 감사를 알지만 실천이 어려운 분들께 꼭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문성 있는 감사 커리큘럼을 접하고 실천한다면 보다 지혜롭고 체계적으로 감사하게 되거든요.”
-황주윤(권홍아카데미 웹디자이너)

“그냥 평범한 감사를 만나고도 인생이 변했는데, 복음으로 감사를 해석하고 전파할 수 있다면 정말 놀라운 일이 일어날 거라는 기대감이 생깁니다. 사실 ‘전혀 감사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감사할 수 있는가?’ 이 문제로 고민하고 있었는데,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음을 알게 된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 김병욱(감사행복연구소 소장)

“감동서원에서 매일 다섯 가지씩 감사 일기를 쓰면서 그동안 참 질서 없이 대충 살아온 게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21일간 체험한 습관의 힘이 앞으로 엄청날 거 같은데, 한 번쯤 1박 코스를 잡아 ‘감사간증’을 나눌 수 있었으면 합니다.”
- 김지배(국제사랑의봉사단 운영이사)

“사실 큰 기대 없이 지인의 소개로 시작한 감동서원이었는데, 오랜 기간 고민하며 많은 협의 끝에 탄생한 멋진 프로그램임이 느껴졌습니다. 첫 강의에서 ‘우리 뇌는 익숙한 감정을 선호한다’는 말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오며 많이 반성이 되었습니다. 감사하려는 시도만으로도 하루하루가 밝아질 수 있다는 놀라운 사실을 경험케 해 준 감동서원에 감사드립니다.” -안준석(그분의교회 목사)

“마음 상태는 부메랑과 같다는데, 저는 평소 부정적인 마인드의 태도를 바꾸고 싶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감동서원을 직접 경험한 것이 감사생활의 습관화에 많은 도움 될 거 같습니다.”
-임혜경

“감동서원 권유를 받고서 반신반의하며 참석했던 첫 시간이 떠오릅니다. 오기 전에는 불평이 많았는데 교육이 진행되면서 깊이 회개하고 마음에서부터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 이말숙

“머리로는 늘 ‘감사해야지’ 하면서도 어느새 분노하고 있는 나를 볼 때가 많았습니다. 실망하고 후회하면서도 사람이 어떻게 항상 감사할 수 있느냐며 합리화 했었지요. 마음 한 구석에 늘 ‘뭐가 문제일까?’ 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이번에 성숙한 감사를 배운 거 같아요. 감사일기라는 걸 써 보려는 나 자신이 기특하기도 합니다.” -손현숙

“강사 분들이 기쁠 때는 어떻게 감사의 표현을 했고, 슬프거나 고난이 있을 때 극복했던 방법,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났었는지 등의 간증이 있었다면 도전 받으며 더 감동받았을 거 같아요.”
- 권홍(권홍아카데미 원장)


“주님을 잘 모를 때는 ‘감사’라는 단어 자체도 특별했는데,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나니 나의 눈과 귀, 입술에 변화가 생겨 모든 것이 감사였습니다. 더욱이 감사일기를 쓰면서부터 내 마음의 불평과 짜증이 사라짐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 최미원

<제2기 감동서원 엽니다>
- 일시 : 2015년 6월 1일~29일 매주 월요일 (5주) 오후 2~5시 또는 저녁 7~10시 (선택)
- 등록비 : 20만원 (사전등록 15만원)
- 등록마감 : 5월 30일 (사전등록 : 5월 10일까지)
- 장소 : 권홍아카데미 (예정)

변윤미
진로 및 취업 컨설턴트로 이번 감동서원 1기에 참석해 참가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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