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판>

“감동서원, 미주에서 열립니다”
8월, 남가주 지역 5곳서 준비 중

지난 달 상임이사의 미국 방문길에 아름다운동행 동역자들과의 회동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아름다운동행의 감동서원(감사학교)이 개발된 시점이어서 그 소개와 프로그램 진행을 위한 홍보의 기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설립된 지 9년 된 아름다운동행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여전한 것을 느끼며, 동역의 끈을 든든히 지켜주시는 은혜에 감사했습니다.
더불어 감동서원 프로그램으로 교민사회를 섬길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돌아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아름다운동행의 감사운동은 미주 한국일보와 미주복음방송에 잘 보도되었습니다. 그리고 감동서원 사역에 동역해주실 분들과 앞으로의 진행 사항을 협의했습니다.
오는 8월에는 충현선교교회와 토랜스제일장로교회, 미주서부노회, 그리고 몇몇 교회에서 감동서원이 대대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참여 강사들과 진행팀을 위해, 그리고 참여하는 분들의 심령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담장안 감사 다이어리 보내기’ 캠페인
아름다운동행 감사 & 힐링 다이어리를 담장 안에 보내는 운동이 활발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기독교 교화 시설인 여주소망교도소에 보내진 감사다이어리는 재소자들의 기초인성교재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뿐 아니라 방황하는 다음세대를 위한 사회복지 교화기관 및 소년원에 보내져 청소년들의 인성교육을 위한 귀한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이 감사 다이어리 보내기 운동에 참여해주신 분들이 도합 100권을 후원해주셨는데, 이달에는 4분의 후원자가 120권을 후원해주셨습니다. 또한 감사 다이어리가 필요하다고 요청한 곳은 여주 소망교도소 등 56곳에서 880권을 요청, 미리 보내드렸습니다.
앞으로 660권의 후원이 더 필요합니다. 참여해 주신 분들게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후원현황
△문복순(50권) △무명 1명(50권)
△변지원(추가 10권) △임태수 10권 (총120권)

감사 다이어리 보낸 곳
△해뜨는마을 30부 △나사로청소년의 집 100부
△로뎀청소년학교 60부 △서울소년원 70부
△논산교도소 200부 △여주소망교도소 370부
△개인 재소자 50부

교정사역 특별후원계좌
국민은행 484201-01-220154 (예금주 : 아름다운동행)
후원 문의 : 02-3465-1520~2


가나안농군학교(원주) 감사운동
보급형 새 감사노트 제작 공급

가나안농군학교(교장 김범일)가 교육생들에게 감사일기 쓰기 과정을 진행하면서, 아름다운동행에 감사노트 제작을 의뢰해 왔습니다. 저희는 예쁘고 손쉬운 사이즈로 새로운 감사노트를 제작 보급했습니다.
동시에 아름다운동행 감사노트도 예쁘게 나왔습니다. 단체나 개인이 부담없이 감사일기를 쓸 수 있도록 가이드를 붙여 제작되었습니다. 국판 크기 124면, 값 4000원.

<아름다운동행 감사일기>

여전한 애독자 사랑에 감사
이번 미국 방문 길에 여러분이 후원금을 주셨습니다. 어려운 이민 생활에도 아름다운동행의 사역을 잊지 않고 기억해주신 사랑에 감격했습니다.
특히 평강교회는 그동안 현지 은행에 매월 일정 금액을 차곡차곡 입금해주셔서 많은 후원금이 쌓여있었습니다. 후원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LA평강교회(이상기) △빌립보교회(신상원) △로고스선교회(박도원) △오렌지말씀사(전인철) △크리스챤투데이(서인실) △나성남부교회(정고영) △해돋는교회(정갑식) △조천일 △전수경 △우형건 (후원금 총액 미화 4,562불)

특별감사

캘리포니아 토랜스의 이충선 권사님(한아장학재단 이사장)께서는 발행인 박에스더 권사의 이번 미국출장 기간 동안 현지 체류에 필요한 모든 편의를 돌보아주셨습니다. 댁의 응접실을 개방하여 여러 차례 지인들을 초대하여 아름다운동행 감동서원 설명회를 가지도록 여러 모로 지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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