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창간 8주년 감사예배와 축하의 자리

아름다운동행 창간 8주년 감사예배와 축하의 자리가 지난 12월 9일 국제전자센터 12층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제3회 감사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을 겸한 이 자리에는 후원자 3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상진 목사(동안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감사예배는 김안식 목사(강서교회·강서구문화사역위원장)의 기도와 법인이사장 이규왕 목사(수원제일교회)의 ‘아름다운 동행’이란 제목의 설교와 림택권 목사(전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총장)의 축도로 순서가 진행됐다.
이규왕 목사는 이날 설교를 통해 “에녹과 같이 하나님과 동행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아 세상에 전하며 감동을 전해주는 삶을 살자”고 전했다.
이어 열린 감사이야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단체 공로상을 포함한 각 부문별 17명의 수상자들이 수상했으며, 이날 감사운동추진위원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절대 감사 절대 긍정으로 다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한건수 대표(불평없는세상만들기)가 감사운동연구모임을 대표하여 ‘감동서원 프로젝트’를 발표, 2015년 한국교회를 감사로 새롭게 할 것을 다짐했다.

◇…배우 양동근 씨, 자원활동가로 봉사!
영화 ‘블랙 가스펠’로 더욱 친근해진 배우 양동근 씨가 8주년 감사잔치 내내 자원활동가로 행사장 앞에서 참석자들을 맞아주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이름표를 만들고 찾아주며, 감사 다이어리에 일일이 사인해주었습니다.

◇…‘행운상’에 모두 행복 충만(?!)
참석한 모든 분께 행운이 돌아가도록 하겠다고 야심차게 선물을 준비했는데, 마지막에 몇 분이 선물을 많이 주셔서 두세 번 선물을 받아가는 분들은 기쁨의 함박웃음이 만발했습니다. 선물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8주년 기념품 가방 인기!
금년에도 기념품 가방의 인기는 여전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진 아름다운동행 고품격 가방과 함께 그 속에 든 선물들로 인해 모두들 기뻐했습니다.
갓 출간된 이영훈 목사님의 감사 컬럼집 ‘감사플러스 긍정플러스’, 청현재이에서 제공한 말씀캘린더(탁상용), 아름다운동행 특유의 감사 캘린더, 이한기 장로님이 기증해준 8주년 기념가방(에코백), 비타민 한 박스, 이 멋진 선물꾸러미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저서와 제품을 전적으로 지원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청현재이 임동규 대표 ‘캘리그라피’ 선물
청현재이 임동규 대표는 추첨을 통해 뽑힌 8명의 참석자들에게 재능 기부로 ‘말씀 캘리그라피’를 즉석에서 써서 선물해주셨습니다.

◇…감동과 기쁨 전해준 특별출연 팀 공연
서울여자대학교 총동창회 특송, 그렌트 앙상블의 힘 있는 노래로 축제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이어 출연한 ‘배문 색소폰 오케스트라 앙상블’은 커버스토리에 소개된 바 있어 더욱 큰 감동이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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