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동행 사무실에는 매일 매순간 감사 에너지를 실어다 주는 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요즈음은 만남의 축복을 쏟아부어 주시는 듯합니다. 여러 가지 외부적 악조건들로 후원자들을 줄어들게 하는 것 같아 저희에게는 큰 압박이 되고 있습니다만, 동역의 끈을 매주시기 위해 때를 따라 돕는 손길들, 위로와 격려의 손길들을 붙여주셔서 오히려 큰 은혜를 경험하는 기간입니다.



새로운 후원자가 되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의 ‘동행’에 예수님께서 동행해주시길 기도합니다.
▲ 임광진 님(동숭교회)께서 아름다운동행을 방문하시고, 자원활동가로 협력하시겠다는 마음을 주셨습니다. 동시에 동숭교회 아름다운동행 담당자가 되어주시기로 했습니다. 3구좌의 후원 약속과 함께. 대화 중에 감동이 많았습니다.
▲ 안기영 님(광주지산교회 원로목사)께서 아름다운동행을 격려해주시며, 만만회원이 되어주시기로 했습니다. 은퇴하신 목사님의 격려가 큰 위로가 됩니다.
▲ 전숙희 님(안과의사)께서 뜻밖에 방문하셔서 직원들 오찬을 대접해주시고, 격려해 주셨습니다. 유난히 밝은 표정으로 오셔서 저희들 마음도 환해졌습니다. 물론 만만회원 가입서를 내주셨습니다.
▲ 정기섭 님(복음광고인)께서 방문해주시고, 아름다운동행과 재능기부 천사로 동행해주시기로 했습니다. 정기섭님의 문화사역 감동 스토리는 다음호에 실을 예정입니다.



▲ 감사운동추진위원장 이영훈 목사님께서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에 단독 출마하셨습니다. 한기총의 건강성 회복에 기여하는 길이길 바라며, 축하와 기대를 보냅니다.
▲ 창간발기인이신 송보경 님(서울여대 명예교수)께서 김용기장로 기념재단이 제정한 일가상 금년도 수상자(사회공익부문)로 선정되셔서, 9월 13일 오전 11시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갖습니다. 평생 소비자운동에 몸담고 소비자들의 시민정신 고양에 힘쓴 사회공익적 공로를 인정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아름다운동행 스텝진 변화가 있습니다. 회원들의 단체로 체질을 강화하는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자원활동가 모집에 관심을 갖고 참여해 주시고,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 김지홍 편집장이 사임하고 그동안 운영해오던 도서출판 하늘산책에 전념하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객원기자로 남아 역할을 감당해주기로 했습니다. 편집팀은 이경남 기자가 책임을 맡게 되었고, 부족한 취재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객원기자단을 구성하였습니다. 객원기자로 동역해주시는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객원기자단 : 전영혜, 김지홍, 원영선, 이은희, 이규혁
▲ 행정팀 김보라씨가 사임하고, 자원봉사자로 남아주기로 했습니다. 김보라씨는 진학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